차 한잔~

우리네 삶을 노래하듯 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 마지막 삶을 태우다 가는 계절의 아름다움 우수에 젖은 눈빛은 욕심이라고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모든 것을 훌훌 떨어버리는 10월을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노을진 갈대밭을 상상하면서 외로움도 낭만으로 여기면서 진한 커피 한잔으로 우리네 인생을 음미하면서 살아온 날들을 다시 되돌아 보면 진한 감동을 느낄 것입니다 칭구님 지난 한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달 10월에는 좋은일 만 가득 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꽃길이시길 기원 하면서 미소표 차 한잔 살포시 내려놓은 차한잔 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