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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ノ글사랑/♡。그리움64

그리움 그 이름 사랑 그리움 그 이름 사랑.。 /솔향 손 숙자 그리움 그 이름 사랑. 뜨겁게 설레던 가슴은 하얀 밤 기다림의 행복도 거센 바람에 뼛속 깊은 아픔도 그리움 그 이름 사랑. 욕심은 똬리를 틀고 앉아 깨어진 믿음은 천둥치듯 하고 집착이라는 굴레에 묶인 사랑 그리움 그 이름 사랑. 생채기만 남기고 떠난 뒤 처절하리 만치 초라한 몰골에 그리움에 그리움만 쌓여지다 그리움 그 이름 사랑. 아직 털어 내지 못함은 한 땐 고운 추억 때문이리라 가끔 눈시울 붉히는 예쁜 추억. 2023. 12. 9.
그리움 머물던 자리 그리움 머물던 자리.。 / 매향 임숙현 모든 것이 가득하던 그날로 가슴 풍요롭게 하더니 이제는 텅 비어 함께할 수 없고 시간과 함께 찾아온 찬바람 세월의 강 건너 살아진 날들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살았기에 사랑을 잉태한 계절은 오가는 의미를 새기며 그리움 머물던 자리 흔적 지워간다. 심수봉 - 비나리 (피아노) 2023. 11. 30.
당신은 당신은.。/ 설은 김정원 어느 노랫말처럼.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사람 옆에 있어도 그리운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뜨겁게 요동치고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소중한 보물 언제까지나 곁에 머물러 백년을 아니, 천년을 사랑하고 싶은 한 사람 내 안에서 끝없이 솟아나는 샘물같은 당신은 내 인생의 영원한 비타민........., "Celine Dion - The Power Of Love" 2023. 10. 31.
그 그리움이 빗물되어 그 그리움이 빗물되어 . / 봉당 류경희 가슴엔 빗방울 떨어져 동그라미가 되는 것 처럼 마음이 빙글빙글 돌아 아파요 사랑이 그리움이 되고 그리움이 기다림이 되고 비가 되고 외로움으로 스며들어요 어떠한 향기로 어떠한 위로로도 마음을 가슴을 달래 줄 수 없어요 지금 이 순간 빗방울 수 만큼 보고싶고 그 그리움이 빗물되어 보고싶은 만큼 사랑하고 싶은걸요 2023. 10. 14.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 그립다 생각하면 더 그리워지고 보고프다 한들 마음뿐이기에 무엇하나 할수 없어던 지나온 세월 그래도 두 마음이 함께 함에 그저 생각과 느낌 만으로도 만날 수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과 행복이 아닐까 늘 그리움 속에 담겨있는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만 보냅니다. 항시 내마음속에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행복한 마음 뿐 다가갈 수 없음이 그리움만 가져다 주지만 그리움 하나 품고 그리운 마음으로 글을 쓰니 잠시나마 기쁨이 되는 마음 고운 인연으로 살아 갑시다 사랑은 사랑으로만 사랑할 수 있다기에 보고싶은 당신 생각에 미소 짓습니다. Susanne lundeng - jeg ser deg sote lam(당신 곁에 소중한 사람) 2023. 9. 23.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 송영희 사랑으로 남아있는 고운 사람아 가을이 온다오 초록이 지쳐 푸름을 잃어갑니다 잎새들 갈잎되고 그대 그리움으로 물들어 가는 초가을 먼저 물들은 잎새 낙엽되어 바람따라 흩어질때 그대향해 흩어지는 내 마음이 보이시나요 여름을 베어낸 자리마다 풀잎 처럼 돋아나는 그리운 마음 갈바람 한 웅큼 불어오면 설레이는 마음은 파도되어 아름다운 시 한줄로 그대 향해 노저어 갑니다 그리운 마음은 꽃마음되어 흐르고 갈바람 불어오면 고운 이야기 꽃배에 가득싣고 노저어 가고 싶습니다 아 가을이여 내 가슴엔 그대라는 꽃이 시리게 피어 있어 그대가 심어놓은 사랑 나무에 그리움으로 물든 낙엽 한잎으로 머물다 가고 싶습니다 2023. 9. 13.
내 마음에 그려 놓은 사람 내 마음에 그려 놓은 사람 .。 / 이해인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이 고운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은 살맛 나고 나의 삶은 쓸쓸하지 않습니다 그리움은 누구나 안고 살지만 이룰 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면 삶이고독하지 않습니다 하루 해 날마다 뜨고 지고 눈물 날것 같은 그리움도 있지만 나를 바라보는 맑은 눈동자 살아 빛나고 날마다 무르익어 가는 사랑이 있어 나의 삶은 의미가 있습니다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 착한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이 즐겁고 살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2023. 9. 5.
마음속 깊이 파고드는 추억의 그리움 마음속 깊이 파고드는 추억의 그리움 .。 / 청복 한 송이 땀방울 송골송골 맺히는 계절 실바람 타고 와 노크하는 날 추억이란 그리움의 창을 넘어 정지된 시간 속 나의 그리움들 무심한 세월 속 지울 수 없는 추억이란 잊어버리려 해도 잊을 수 없어 지울 수도 없구나 그리움이 보고 싶어 외로울 때 가끔은 어딘가 살고 있을 친구 너에게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다 흐릿해지는 너의 기억이지만 평생토록 꺼내보고 꺼내보는 나만이 간직한 비밀 일기장이다 어느 날 문뜩 다시 떠오르는 지나간 그리운 시간 들이기에 더 아름다운 것 같구나! 흐르는 세월 마음속 깊이 파고드는 추억의 그리움. Ocarina - Moonlight Reggae 2023. 8. 16.
그대 그리운 바보 그대 그리운 바보 .。 / 김 종 혜 그리워도 그립다고 소리내어 말할 수 없습니다 그대 그리워 봄이면 이쁜 꽃 잎을 여름이면 싱그런 열매를 가을이면 고운 단풍 잎을 겨울이면 밤 하늘 총총이는 별을 따다 모았습니다 가슴에 차곡 쌓인 그리움 뭍은 사연 차마, 당신께 내어 드릴 수 없습니다 그립다고 소리내어 말해 버리면 스쳐 지나가는 모습마져 떠나 버릴 것 같아 말 못해 하는 냉 가슴의 그대 그리운 바보 입니다. 김소연 - 내사람 2023.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