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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ノ글사랑/♡。Duri~✿

마음으로 부르는 봄

by 내사랑두리 2019. 3. 26.
    마음으로 부르는 봄 / 안경애 찰랑대는 햇살처럼 향기로움으로 그려보는 사랑 짙은 초록빛 솔향 기처럼 꽃향내 가득 쏟아 붇고 청아하므로 불러보는 그리움 추억의 노래를 부르듯 귀여움 토해 내던 추억에 잠겨 사랑은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 담는 거래 찰라 가슴에 연둣빛 싹 하나로 하늘가에 별이 하나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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