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는 행복.。
/ 청초 이보숙
진한 행복을 기대합니다
봄이라 이름 된 날이 오기에
새싹들이 비가 내릴 때마다
윤기로 반짝이며 초록빛 짙어
은밀하게 꿈을 노래하는 봄은
멜로디이며 고운 화음입니다
소금기 가득한 눈물샘으로
혼자 겪고 맛보고 견뎌낸 시간
노을 내리고 종소리 은은할 적
찰랑거리는 꽃잎의 노랫소리로
드뎌 봄과 함께 내게 오는 이여
내 꿈 위에 그대의 손을 얹으면
어떤 꿈이든 이루어질 것 같아요
그대 바쁜 걸음 재촉해 오십시오
봄과 함께 행복을 노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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