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 언덕 신유진
가끔씩은 꿈인가 싶도록
보고 싶다가
눈물방울 굴리게
너무 보고 싶고
편안해 참 좋았는데
참 많이 정들었는데
떠올리게 되면
창가를 좋아할 것 같은 사람
봄 햇살처럼 어느 날
포근히 다가온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에 있는 사람
마음에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 그냥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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