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가슴으로
고백합니다.。
믿지 않았습니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
하지만
처음 본 순간
나도 모르게 흘러나온
그 말과 함께
운명보다 깊은
사랑으로 다가 온 당신
내 심장의
고동이 되었습니다
간절한 내 사랑이
소나기로 끝날까 두려워
수백년을 묵어 제 맛 내는
포도주 같은 사랑이길
소리없이
가슴으로 고백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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