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 언덕 신유진
가끔씩은 꿈인가 싶도록
보고 싶다가
눈물방울 굴리게
너무 보고 싶고
편안해 참 좋았는데
참 많이 정들었는데
떠올리게 되면
창가를 좋아할 것 같은 사람
가을 햇살처럼 어느 날
포근히 다가온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에 있는 사람
마음에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
그냥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쁜ノ글사랑 > ♡。ⓔ쁜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보고싶ㅳΓ 눈물ⓔ 날 만큼 (0) | 2024.12.06 |
---|---|
당신을 내 안에 담았어요 (0) | 2024.11.21 |
한 페이지 속에 고운 추억 (0) | 2024.10.19 |
진짜 진짜 좋아해 (0) | 2024.09.23 |
사랑은 가끔 유치 하게 (0) | 2024.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