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세상을 어둠이 차지한 밤
몽실몽실 피어나는 그리움 하나
보고픔에 지친 마음
한 잔의 블랙 커피로 달래 봅니다마음을 비우면
아무 것도 아닌 그리움인데
이미 습관이 되어 버려
차마 마음을 비우지도 못 하겠습니다거부할 수 없는 당신의 그리움
방안 가득히 쌓여져 있는 그리움 때문에
오늘도 난 당신을 위한 시를 쓰나 봅니다가슴에 망울진 그리움
톡 터져 버리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촉촉히 젖은 눈 위로 손은 왜 자꾸만 가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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