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꿈으로 와서 /용혜원
그대는 꿈으로 와서
가슴에 그리움을 수놓고
눈뜨면 보고픔으로 다가온다
그대는 새가 되어 내 마음에 살아
기쁠때나 슬플때나 그리움이란 울음을 운다
사랑을 하면 꽃피워야 할텐데
사랑을 하면 열매를 맺어야 할텐데
달려갈 수도 뛰어갈 수도 없는 우리는
살아가며 살아가며 그리워 그리워하며 하늘만 본다
'┗☆。ⓔ쁜ノ글사랑 > ♡。고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나고 싶을때 만날수 있다면 (0) | 2014.01.26 |
---|---|
오늘 같은 날에는 (0) | 2014.01.26 |
사랑은 그대의 따스한 얼글 (0) | 2014.01.26 |
나 조금의 아쉬움도 남지않는 사랑으로 (0) | 2014.01.26 |
사랑_ love.. (0) | 2014.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