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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바닷가에서

by 내사랑두리 2019. 10. 3.
    여름 바닷가에서 /김홍성 여름이 부르는 바닷가에서 넘실거리는 꿈을 가지고 젊음을 불 태우는 사랑의 파도가 시원스레 우릴 부른다 사랑하는 사람과 예쁜 조가비 하나씩 가슴에 담고 멀리 수평선 바라보면 어느듯 알수없는 사랑의 깊이가 이토록 넓고 깊을까 모래사장을 함께 걸으며 따끈거리며 달아오른 모래 밟으며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젊음을 불 태우며 비취색으로 사랑도 물들어가는 바다가에서 내가 찍어놓고 간 발자국 그 위에 누군가가 찍고 파도가 와서 지워도 파도만이 알고있을 바닷가에 추억을 묻어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