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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ノ글사랑/♡。Duri~✿

행복한 하루

by 내사랑두리 2019. 10. 6.

행복한 하루 / 언덕 신유진
햇살이 예쁜 언덕 
조그만 창가엔 언제나처럼
그대가 그려집니다
창문을 넘어온
말간 햇살이 그대의 따스한 
마음만 같아
한잔의 커피 향처럼 달콤합니다
그대가 건넨 사랑의 
누군가 마음이
행복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그대가 건넨 사랑의
누군가 고마운
기쁨이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새들이 노래하듯
즐겁게 한 편의 시를 써봅니다
행복한 하루라고 
그대가 그리운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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