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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ノ글사랑/♡。그리움

어느날에 만날 수 있으리

by 내사랑두리 2020. 8. 23.
 
나의 기다림이 지쳐서 내 마음 변하기 전에
그대를 만났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오늘처럼 내 기다림의 아픔이 겨울비가 되어 내릴 때

그대가 달려와 내 그리웠던 가슴을 꼭 안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올 겨울 첫눈이 내리던 날에도 그대를 기다렸지만..
그대는 먼 발치에서 활짝 웃고만 계시니..

 

내 어찌 기다림의 아픔을 말하리요?

 

그리워도 그립다 말 못하고 보고파도 보고싶다 말 못하는..

시린 가슴으로 사랑하는 그대를 어느 날에 만날 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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