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영원한 사랑을
/ 雪花 박현희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 중에서
당신과 이토록 애틋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게 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내 안에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물을
깊숙이 파놓으신 당신으로 말미암아
특이할 것 없는 평범한 나의 일상은
사랑으로 충만한 아름다운 날들입니다.
마음의 등대와도 같은 당신과
사랑으로 하루를 열어갈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모릅니다.
많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
또는 어여쁘고 사랑스러운 연인처럼
살아 숨 쉬는 날까지
당신 사랑하기를 다하겠습니다.
비록 영원한 사랑은 요원할지라도
조건 없이 주는 사랑이
참으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참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 당신과
영원한 사랑을 꿈꾸고 싶습니다.
'┗☆。ⓔ쁜ノ글사랑 > ♡。Duri~✿'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에 젓은 이야기 (0) | 2021.01.15 |
---|---|
이유없이 좋은 날.. (0) | 2021.01.13 |
마음 따뜻한 사람 (0) | 2021.01.09 |
눈 내리는 날엔 그대가 그립다 (0) | 2021.01.07 |
내 마음에 그리움이 있기에 (0) | 2021.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