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길 / 매향 임숙현
빈 가슴 채워주는 푸른 물결
싱그러움 속에
그리움 그려 넣고
참 좋은 인연으로
삶의 향 내음이
아름다운 인연이 되고 싶어
마음 깊이 흐르는 정
느낌만으로도
기쁨과 슬픔 나누고
시간 속 기억
흔들다 떠나가는 바람
사랑이라는 향기에 취해
그대 있어 기쁨이었다고
말할 수 있으면 합니다
함께 가는 길 / 매향 임숙현
빈 가슴 채워주는 푸른 물결
싱그러움 속에
그리움 그려 넣고
참 좋은 인연으로
삶의 향 내음이
아름다운 인연이 되고 싶어
마음 깊이 흐르는 정
느낌만으로도
기쁨과 슬픔 나누고
시간 속 기억
흔들다 떠나가는 바람
사랑이라는 향기에 취해
그대 있어 기쁨이었다고
말할 수 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