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그대 / 비추라 김득수
바라만 봐도 가슴 설레고 보고
또 봐도 사랑스럽기만 한 그대
다가갈수록 풋풋한 입맞춤이
따뜻한 숨결을 기다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짙게 젖혀 가는 사랑
달콤한 핑크빛 꿈으로 피워 오릅니다.
바라볼수록 마음은 빠져 가고
눈을 감아도 아른거리는 사랑스러운 그대
아침 첫 시간부터 깊은 꿈속까지
그리움으로 촉촉이 젖혀 가는 사랑
세상은 꿈결처럼 아름답고
내 마음은 행복으로 물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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