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고백 .. / 언덕 신유진
다 알고 있는 거죠
그대 얼마큼 보고 싶어 하는지
얼마만큼 그댈
그리워하는 건지요
나 말 안 해도 아는 거죠
혹시 꿈인 듯 살며시 다가와
괜찮아 물으면
솔직히 고갤 저을래요
안 괜찮다고
그러니까 한 번만 꼭 껴안아
달라 말할래요
추억한 사랑 더는 서럽지 않게
그냥 부탁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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