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그리움/ 은향 배혜경
만남은
고운 미소를 지녔으나
사랑하기엔
너무 먼 그대이기에
가슴은
보랏빛 그리움을 안고
소리 없는 눈물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알맞은 거리에서
사랑의 눈빛을
주고받을 수 있음이
행복이라 여기며
귀한 인연의 끈
놓지 않으려
새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그대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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