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풍경이 되고 싶어.。
/ 청초靑草*이응윤
내 말 좀 들을 수 있을까
매일은 아니어도
내가 너의 선물이 되고 싶어
그런데 말냐
잘 생각 안 나,
힌트 좀 줄 수 없을까
내가 좀 그런 것 알잖니
뭐니 해도, 겉포장은 영락없는
너에게 멋진 선물이 되는 비결을
어찌, 울적한 너의 날엔
어느 봄 날 찻집보다 수채화 같은,
사랑을 흩날리는
너에게 풍경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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