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오늘도 그리움에..。
/ 풀꽃 한명희
나는 오늘도
그대가 아른거려
힘이드는 하루였어요
자꾸만 입가에 맴도는
그대 이름이
어느샌가 내 가슴에 안겨와
그리움으로 가득 차게 했는데요
그대라는 사람이
나에게 참 소중한 사람인가 봅니다
그래서 날마다 그리워 하고
그대를 위한 시를 쓰고
그대 보고픔에
한없이 걸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그리움의 무게가
가벼워 질려나 위안삼아 보지만
그래도 힘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그리움으로 살아야 하는지
대답좀 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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