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 당신께만 ..。
신미항
그리움도 보고픔도
만질 수 없는 한자락 안개라지만
무지개처럼 피어나는
장미빛 사랑 향기
그대 숨결에 뿌려주고 싶어요
솜사탕같이 달콤한 내 사랑
그대 귓전에 속삭이고 싶어요
시냇물처럼 한 방향으로만 향하는
수정같이 맑은 내 마음
그대에게 보여 주고 싶어요
주어도 주어도
다 줄 수 없는 내 마음
그대에겐 아낌없이 다 주고싶어요
하얀 그리움의 문 열고 들어와
분홍의 내 사랑 곱게 곱게 색칠해 준
한 사람 당신께만..
'┗☆。ⓔ쁜ノ글사랑 > ♡。ⓔ쁜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가슴 속에 그대 있어요 (0) | 2025.03.26 |
---|---|
당신의 안부가 그리워 지는날 (0) | 2025.03.07 |
내 사랑하는 사람아 (0) | 2025.02.26 |
사랑하고 싶어요 (0) | 2025.02.18 |
당신은 내 마음의 꽃 (0) | 2025.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