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쁜ノ글사랑/♡。Duri~✿758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엔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엔 / 모은 최춘자 후드득후드득 비가 내리는 날엔 두근대는 가슴을 헤집고 그대 목소리 허공을 맴돌아 커피를 마시게 됩니다 커피잔에 그대 생각을 담아 그리움 속으로 나들이 가면 눈물 한 방울 비를 닮아 나도 모르게 그대 생각을 펼칩니다 들뜨기도 하고 슬프.. 2020. 3. 27. 어느 봄날에 어느 봄날에 /안경애 눈부시도록 봄 햇살 쏟아지는 날에는 연분홍 꽃잎이 되어 봄바람 속에 서 있고 싶습니다 내 몸에 숨은 꽃봉오리 전부로 예쁘게 조금 더 젊게 사랑에 빠져 가끔은 푸른 잎으로 색색의 꽃으로 가슴 깊은 곳 그리움 하나 맡기고 서서 누가 뭐래도 시시덕거리며 봄바람 .. 2020. 3. 25. 네 사랑안에서 네 사랑안에서 / 정 소이 우리 침묵해도 옹골차게 품에 안겨 설움보다 진한 사랑 늘 젖어사는 마음에 곱게 물들도록 기다리고 또 바라보는 사랑 나를 향한 너의 끝없는 사랑 이젠 보여 어디에 있을지라도 세상에 단한번 너와 동행하며 네 사랑안에서 네가 행복할 수 있도록 아무나에게 사.. 2020. 3. 23. 아름다운 계절의 희망 아름다운 계절의 희망 / 지아 성순자 영롱하게 빛나는 햇살 연초록 푸르름이 아름다운 계절은 사람들을 밖으로 나서게 하고 작고 여린 초록에 조롱조롱 달린 색색이 앙증맞은 꽃들은 사람들의 마음에 미소를 선물한다 우리들의 일상에 봄은 시작이며 희망이다 잠시 눈을 돌려 봄을 바라.. 2020. 3. 21. 그리운 사람 하나 있다는것 그리운 사람 하나 있다는것 / 청하 허석주 하루 하루 살면서 세상 살면서 아직도 잊지 않고 가슴속 깊이 박혀져 있는사람 하나 있다는 것이 나에겐 너무 고마운 행복이다 봄이 언제 왔는지 서로 모르듯 어쩌면 그 사람도 방금 피어난 풀꽃 앞에 앉아서 지난 봄을 기억 하려고 나처럼 마음 .. 2020. 3. 19.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 모은 최춘자 봄에 피는 예쁜 꽃송이 내 마음에 꽃으로 피어나서 활짝 웃으며 사랑으로 왔습니다 싱그럽게 뿜어내는 향기 내 사랑 축복해 주는것 같아 벅찬 가슴 환희를 느낍니다 꽃잎에 일렁이는 그리움 별처럼 찬란히 빛나고 달빛처럼 부드러운 목소리 싱그럽고 아름다운.. 2020. 3. 17. 따뜻한 삶의 이야기 따뜻한 삶의 이야기 / 용혜원 홀로 있어도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면 다가오는 그대를 두팔로 꼭 안아봅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억누르고만 있을 수 없어서 가슴 시린 그리움을 다 풀어 놓고 추억으로 남겨놓아도 좋을 이야기들 하나 둘 만들어갑니다 스쳐 지나온 세월의 골목마다 언제나 .. 2020. 3. 16. 봄빛으로 오는 사랑 봄빛으로 오는 사랑 / 모은 최춘자 봄빛 따사로운 대지에 아지랑이 춤을 추며 하늘 향하는 한나절 꽃잎 흔들던 바람 따라 부풀어 오른 그리움 하나 양지바른 언덕에 피어난 내 분홍빛 애틋한 사랑 애달픈 마음 전해 달라고 갈 곳 없는 구름 붙들어 실어 보낸 꿈의 편지 따뜻한 봄날 어여쁜.. 2020. 3. 14. 내 마음에 그리움이란 정거장이 있습니다 내 마음에 그리움이란 정거장이 있습니다 / 용혜원 내 마음에 그리움이란 정거장이 있습니다 그대를 본 순간부터 그대를 만난 날부터 마음엔 온통 보고픔이 돋아납니다 나는 늘 기다림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움이란 정거장에 세워진 팻말에는 그대의 얼굴이 그려져 있고 ‘보고 싶다 .. 2020. 3. 12.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