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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다 / 정연복 저 멀리수평선이 보이는 바다 앞에 서면마음이 평안하다 답답했던 가슴이탁 트이고 미움의 생각도한순간 사라진다 하늘이 바다 같고바다가 하늘 같은 풍경 앞에 나도 문득큰사람이 된다 "No Angels - Still In Love With You" 2025. 7. 13.
한잔의 커피의 여유처럼 한잔의 커피의 여유처럼 / 장성길 어제와 똑같은 일이오늘도 이어진다면오늘보다 너그러운 내일을 위하여한 잔의 커피에사랑을 섞어 마셔 보십시오. 한낮을 견디기가 지루하고힘이 들 때에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가 있다면내일의 하늘은코발트빛 희망일 것입니다. 기억하기 싫은 일은말끔히 비워버리고아름다운 추억만을 잔 속에 채워내일을 살아가는지혜로 만들어 보십시오. 식어버린 커피의 마지막한 방울까지도단비 같은 위로가 되어 가슴을 적시고 달콤한 세상의 향기를 느끼며초라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도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을 위하여기분 좋은 마음으로 잔을 비워 보십시오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은자유로워지고 지친 마음들은빈 잔에 녹아들어향긋한 커피의 속삭임으로변화될 것입니다.. 2025. 7. 13.
삶에 한 가지를 더 보태라 ♡....。°。 삶에 한 가지를 더 보태라 。°。....♡  ☆·━━━━━━━━━━━━━━━━━━☆ 모든 것을 그대로 내버려두라.단지 그대의 삶에한 가지를 더 보태라.지금까지 그대는 삶에오직 물질만을 보태 왔다.이제 그대의 존재에뭔가를 보태라.그러면 그것이 음악을 가져오고,기적을 일으키며, 마술을 행할 것이다.그리고 새로운 스릴과 새로운 젊음,새로운 신선함을 가져다 줄 것이다.- 오쇼 라즈니쉬의《라즈니쉬의 명상건강》중에서☆·━━━━━━━━━━━━━━━━━━━━━ ☆ 2025. 7. 13.
앵두 한 알 2025. 7. 13.
시원한 폭포 Ricky Nelson - I Will Follow You 2025. 7. 9.
사랑에는 쉼표가 없습니다 사랑에는 쉼표가 없습니다..。 / 김홍성 멈추면 넘어지는 두발 자전거와 같은 사랑사랑에는 쉼표가 없습니다 두발 자전거는 한 사람만폐달을 밟고 달리면 얼마 가지 않아지처 넘어지면 깊은 상처만 남기니 열심히 사랑의 폐달을 함께 밟아야멈출줄 모르고 신나게 달리다 보면안으로 사랑이 충전되어 삶의 고통 까지도자연스럽게 즐기며 가는 인생길에서풀꽃처럼 피어나는 동행의 이기쁨생각만 하여도 무엇이든 다주고 싶은 가슴으로치자꽃 향기같은 행복한 미소가하얗게 피어 납니다 신성, 아즈마 아키 - 비익조 2025. 7. 6.
내가 가진 심장으로는 내가 가진 심장으로는..。 윤향 이신옥 가슴이 뜨겁게 달궈진 내가 가진 심장으로는오직 한 사람만 사랑할 수 있기에다른 사랑은 접근 금지 시킬래 널 사랑하기에내 사랑은 항상 반쪽이야나머지 반은 네가 채워야 하기에내 심장의 반은 언제나 너 내 사랑의 처음과 끝을무조건 너의 사랑으로 장식하고 싶어처음부터 난 네게 반했으니까내가 가진 심장은 널 위해 존재해 네가 살아 숨 쉬는 동안아름다운 순간을 이어가고 싶어서내 심장은 너 때문에 멈추지 못하니까넌 영원한 내 심장의 주인이 되어줘 2025. 7. 6.
너의 얼굴이 떠오르면 너의 얼굴이 떠오르면..。 / 용혜원 보고 싶은 탓일까 마음이 자꾸만 두근거린다.너의 얼굴이 떠오르면온몸을 동그랗게 말아 꼭 안고너만 생각하고 싶어진다. 너를 만나기도 전에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마음씨 고운 너를 생각하며웃고 또웃으면내 웃음이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마음이 자꾸만 분홍빛으로 물든다.너의 얼굴이 떠오르면목젖까지 차오르는너의 이름을 자꾸만부르고 싶어진다 2025. 7. 6.
그윽한 꽃냄새가 풍기던 추억들 그윽한 꽃냄새가 풍기던 추억들 ..。 / 한 송이 그윽한 꽃냄새가 풍기던 추억들물안개 피어나듯 지난날 향기 속바람에 한 잎 두 잎 떨어진 꽃잎거리엔 꽃향기로 물들이는 계절 잔잔히 퍼져오는 진한 그리움 속달콤한 휴식 시간 속 따뜻해지는행복한 내 마음은 언제나 그리움지난날 향기가 가슴을 파고드네 꽃잎에 사랑의 마음 담아보는 날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얼굴맑고 순수했던 아름다운 그 시절추억 속 그리운 마음 달래보는 날 나에겐 행복을 만들어 주던 추억들서로에게 너무 소중한 그리운 시간그 시절은 꽃 같은 향기가 있기에세월이 흘러도 가슴에 남아 있단다. 2025.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