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풍경 같은 삶
/ 은향 배혜경
연초록 물결 속에
색색의 꽃들이
미소 지으며
앉아 있는 산야
차창 밖 풍경은
봄 내음으로 가득하다
하루하루
새롭게 태어나는
우리네 삶처럼
순간순간 펼쳐지는
그림마다 경이롭다
지루했던 겨울이 지나고
희망찬 봄이 찾아와
울적했던 마음을
기쁜 마음으로
전환해 주는
자연의 힘
사랑이라 말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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