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으로
/ 정 소이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살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일 사랑
그대가 나를
내가 그대를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을 만큼의
시간동안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랬고
한없이 따사로운 그대사랑
감사하고 은혜롭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지금처럼 지금만큼
하얀 눈꽃같은 아름다운 사랑의 길
끝까지 갈 수 있고
끝까지 지켜줄 수 있는
그대와 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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