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쁜ノ글사랑/♡。Duri~✿

살아가는 날의 희망

by 내사랑두리 2021. 8. 12.

살아가는 날의 희망

                           / 박영실

 

삶의 무게가 버거워지고

참기 어려운 것들이

나의 가슴을 누를 때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잠시 눈을 감고 그동안

아름다웠던 추억만 떠올리며

희망의 주문을 걸어 보세요.

 

고비를 넘고 또 넘어도

내가 헤쳐 나갈 수 있기에

시련이 다가오다가 사라져 간다.

그럴 때마다

늘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주문을 걸어 보세요.

 

햇살이 고운 하늘은

나의 가슴에서

구릿빛보다 더 고운 세상

무지개를 달아 보세요.

살아가고 싶고 희망이

늘 희망이

나를 위해 비출테니까요.

'┗☆。ⓔ쁜ノ글사랑 > ♡。Duri~✿'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가을 편지를 그대에게..  (0) 2021.08.19
키작은 풀꽃  (0) 2021.08.16
내 마음에 그려 놓은 사람  (0) 2021.08.09
미소를 담은 커피 한 잔  (0) 2021.08.06
바다로 달려가는 바람처럼  (0) 202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