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우산
/美風 김영국
그대가 건네준 우산
차마 펼 수가 없습니다
그대 손길
그대 따스한 눈빛
빗물에 떠내려갈까 봐
그대가 씌워준 우산
차마 쓸 수가 없습니다
다정한 그대 목소리
나만의 사랑노래가
빗소리에 희미해질까 봐
'┗☆。ⓔ쁜ノ글사랑 > ♡。Duri~✿'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오면 (0) | 2021.08.27 |
---|---|
그리운 마음에 비는 내리고 (0) | 2021.08.25 |
첫 가을 편지를 그대에게.. (0) | 2021.08.19 |
키작은 풀꽃 (0) | 2021.08.16 |
살아가는 날의 희망 (0) | 2021.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