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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울의 그리움

by 내사랑두리 2022. 12. 20.

 

한 방울의 그리움 / 이 성 지

마른 지 않는 눈물
끝이 없는 그리움이여
오래전부터 현재까지
내 마음 서성거립니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기에
그대이기에 떠나 않는
사랑 있으므로 계셔요.

언제나 그대 이름
내 마음에 지지 많고 자리에 잡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할 수 없는
것일까요.
이렇게 가슴 아파하는
마음 그대 진정 알기나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