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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ノ글사랑/♡。그리움

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by 내사랑두리 2022. 12. 29.

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내 그리움의 끝에는

늘 그대가 있습니다.

이른아침 눈을뜨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그대입니다.

 

가까이 있어 행복한 날

보다 멀리있어 그리운날이 더 많아

가슴한편을

늘 아픔으로 물들게하는 그대입니다.

 

밥을 먹다가도 불현듯

생각나는 그대입니다

그리워 너무 그리워

이름조차 크게 부를 수 없어

쏟아지는 눈물에

밥을 말아 삼켜야하는 이름입니다.

 

길을 걷다가도 불현듯

보고파지는 그대입니다

사랑을 알기 이전부터

그리움을 먼저 배워버린 사랑

이 세상에 쉬운 사랑은 없듯이

쉬운 이별도 없음을 알게한 그대입니다.

 

잠을 자다가도 불현듯

그리워지는 그대입니다

눈빛 하나만으로

사랑을 다 말할 수는 없지만

터질듯한 가슴 하나만으로도

다 알 수 있는 사랑입니다.

 

때로는 모진말로

가슴에 비수를 꽂아도 숨쉬는 순간 순간

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너무나 보고픈 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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