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의 꿈 같은 사랑.。
/ 새벽 김정래
사랑의 이름으로
봄 볕같은 포근한 마음으로
당신의 고운 사랑은
언제나 내 가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난 당신의 그 고운 사랑을
오선지에 악보를 그리고
먹 갈아 화선지에
흠뻑 묻혀도 보고
영롱한 새벽 이슬 같은
당신의 예쁜 그리움도
나에게만 주는 당신의 고운 사랑과 함께
마른 내 목을 축여도 봅니다
당신의 고운 사랑 먹고 사는 나
정말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지요
눈물 날 것만 같은 당신의 고운 사랑
나 영원히 간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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