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깊이 파고드는 추억의 그리움 .。
/ 청복 한 송이
땀방울 송골송골 맺히는 계절
실바람 타고 와 노크하는 날
추억이란 그리움의 창을 넘어
정지된 시간 속 나의 그리움들
무심한 세월 속 지울 수 없는
추억이란 잊어버리려 해도
잊을 수 없어 지울 수도 없구나
그리움이 보고 싶어 외로울 때
가끔은 어딘가 살고 있을 친구
너에게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다
흐릿해지는 너의 기억이지만
평생토록 꺼내보고 꺼내보는
나만이 간직한 비밀 일기장이다
어느 날 문뜩 다시 떠오르는
지나간 그리운 시간 들이기에
더 아름다운 것 같구나! 흐르는 세월
마음속 깊이 파고드는 추억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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