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각인된 그리움이
곰삭은 가슴에 앙금으로 남았다
눈을 떠도 보이지 않는 먼 곳에 숨어
만날 수 없는 슬픔의 노래 그리움의 시가되고
마음 속 화폭에 그려지는 얼굴
너를 닮아 영혼까지 맑은 풍경이된다
자유롭게 노니는 햇살처럼
흐린날 지나 맑은날이오면
언제라도 볼 수 있는 고운 만남을 채근하고
멀리서만 그리워해야 하는 목마른 이름이더라
'┗☆。ⓔ쁜ノ글사랑 > ♡。고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_ love.. (0) | 2014.01.26 |
---|---|
그리움이 짙어질수록 (0) | 2014.01.25 |
조금씩 젖은 그리움.. (0) | 2014.01.25 |
보고픔이 밀려와 미칠 것 같습니다 (0) | 2014.01.25 |
눈빛에 담긴 사랑 (0) | 2014.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