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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만 그리워해야 하는 이름

by 내사랑두리 2014. 1. 25.
 

 

 멀리서만 그리워해야 하는 이름

나버린 시간 만큼
각인그리움
삭은 가슴 앙금으로 남았다


을 떠도 보이지 않는 숨어
만날 수 없는 슬픔의 노래 그리움의 시가되고


마음 화폭 그려지는 얼굴
를 닮아  영혼까지 맑은 풍경이된다


유롭게 노니는 햇살처럼
린날 지나 맑은날이오면
제라도 볼 수 있는 고운 만남채근하고


에라도
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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