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쁜ノ글사랑/♡。고은글267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 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불만으로 가득한 지친 시간이지만, 긍정적이고 명량하여 언제라도 고민을 들어 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2014. 1. 16. 차 한 잔에 차 한 잔에 지금 당장보다 내 일에 희망을 품고 차 한 잔에 믿음 소망을 섞는다 한 세월 동안 기억은 답답한 마음뿐 이젠 새로운 마음으로 내 삶의 향기를 찾는다 초라하게 앉아 있는 내 모습 목적이 타오를 때 따뜻한 찻잔에 추운 몸속을 촉촉이 적신다. 2014. 1. 16. 같이잇는행복~ 벗들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함께 있는 것은 행복을 얻는 방법 중에서 으뜸가는 것에 속한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 행위도 하지 않고 그저 함께 앉아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 서로 바라 보아도 되고 바라 보지 않아도 된다. 같이 있으면 기분 좋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다는 것 자체가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다. 2014. 1. 15. 가슴이 말을 합니다. 가슴이 말을 합니다. 좋아한다고..두근거리는 심장이 또 말을 합니다. 사랑한다고..좋아하는 마음이 가르켜 주었습니다.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무섭게 집착하지 말라고 잘못 된 사랑을 한다면상처를 받아 아프다고 가르켜 주었습니다. 사랑이 조용히 말을 합니다. 가끔은 아주 가끔은 마음을 두드려 보라고.. 사랑이 변하는게 아니고 사람의 마음이 변할 수 있으니 마음을 노크하며 확인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속삭여 주었습니다.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지만 서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인연으로 내 앞에 서있는 당신을 영원히 가지고 싶은 욕심은 버리지 않겠습니다. 해맑은 얼굴도티없이 밝은 웃음도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언어도 당신이 가지고 있는모든 것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2014. 1. 15. 그리움을 내 가슴에 그리움을 내 가슴에 푸른 열정조용한 음악과 아름다운 꽃 향기가 그리움되어 나의 가슴을 쓰다듬습니다 그리움이밀물처럼 밀려드는 한가한 시간에 그대 생각하면서 그리움을 피어 올립니다 마음속으로만 그리워해야 하는 넘을 수 없는 강물이지만 그리움의 강건너에 미소짓고 있는 그대의 모습이 아련히 떠오르니그 모습 무지개같고 그 본질이 잡을 수 없는 신기루이지만 그래도 이 가슴에 그리움으로 그대 있으니 행복합니다 2014. 1. 15. 당신과 사랑을 꿈꾸고 싶다 당신과 사랑을 꿈꾸고 싶다 나의 마음 한 편에 살며시 들어온 하나의 별 나의 가슴 요동을 친다. 당신에 지고지순한 모습 아지랑이 되어 눈에 아른거린다. 눈망울 촉촉이 젖어 있는 모습 희망 되어 날개를 편다. 언제부턴가 당신이 나를 점령하고 망부석으로 만들고 그리움에 눈시울 젖고 보고픔에 시린 가슴 검게 탄다. 당신과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고 싶다. 노을은 여명을 갖어오고 아름다운 꿈을 향해 태양 찬란히 빛난다. 2014. 1. 15. 인정해주는 마음 아무리 가까운,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도 분명 존재하는 '차이'라는 것. 그 '차이' 때문에 절망하고 슬퍼하는 순간은 많다. 하지만 사랑의 자격은, 오래오래 힘든 그의 곁에 머물러줄 수 있는 마음이다. 아플 때, 어둠 속에 있을 때, 나락에 빠져 있을 때 그의 곁에서 조용히 지켜보며 함께 아파할 줄 아는 마음이다. 비로소 그가 어둠의 터널에서 빠져나왔을 때 환한 꽃다발을 안겨줄 줄 아는 마음이다. 그러니 그 어떤 차이가 느껴지더라도, 그 차이 때문에 슬퍼지더라도, 사랑한다면 그를 인정해주는 일이다. 2014. 1. 15. 비밀번호 아무 번호나 누르면 사랑은 비밀번호 아무 번호나 누르면 안됩니다. 그와 내가 하나 되는 깊고, 넓고, 높은, 특별한 암호 속에 길이 열린답니다.사랑은 보물섬 날마다 새롭게 숨겨진 보물 찿느라 시간이 모자랍니다. 사랑은 둘이서 만드는 노래 듣는이 없어도 지칠 줄 모르고 기쁠 때도 슬플 때도 함깨 부르는 노래는 끝이 없습니다. 2014. 1. 15. 가로등 어둠 속에 기다랗게 누워 있는 길을 밝히려 밤새도록 충혈 된 눈을 부릅뜬다 스스로를 달구어 열기를 발하다가 파리해진 눈을 감고 아침 여명 속으로 불빛이 스러진다 이제는 한 낮의 잊혀진 존재 차량이 질주하는 도시 한 복판 간혹 지친 날개깃을 내리려 가쁜 호흡을 가담듬는 새들의 방문이 정겹다 언제나 그 자리에 언제나 그 모습으로 한결 같은 마음 가로등이어라 2014. 1. 15.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