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쁜ノ글사랑/♡。고은글267 겨울로 가는 비 ... 겨울로 가는 비 ... 가을의 끝에서 또한 기다림의 끝을 본다 늘 나의 몫으로 오던 기다림을 이제는 놓고 싶다. 기다림으로 오는 건아무것도 없는 것을... 그래, 어젯밤 빗소리가 두드린 건 창이 아니었어.. 바람이 아니었어.. 나뭇잎도 아니었어.. 그것은 내 안에서 넓어지는 허공을 두드리는 소리 이제 나도 그만 가지를 좀 비워야겠다 그대에게로 뻗은 가지에 너무 많은 걸 달고 있었나보다. 그러나 그대의 침묵이 너무 긴 이 저녁 빗방울은 결코 내가 비울 수 없을 가지 하나를 자꾸만 두드린다... 2014. 1. 12. 나는 그사람이 그가 필요 합니다. 내가 기대고 싶고_ 날 기다려줄수 있고_ 날 지켜줄수 있는 그 사람 하나 뿐이라서 나는 그 사람이 필요합니다. 2014. 1. 12. 너때문에.. 아무리 미워하려고 해도 아무리 싫어하려고 해도 아무리 안보려고 해도 너만 보면.. 너만 생각하면 자꾸 웃음이나. 나 이제 너 없으면 안되나봐. 너 없으면 웃을 수도 없고 행복하지도 않은가봐. 자꾸만 너만 보고싶고, 너때문에 행복해져. 2014. 1. 12. 사랑은 믿어주는것이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건 그런거다 잘못한게 없는데도 미안한마음 좀더 잘해주지못해서 아쉬워하는 .. 사랑이란 서로의 착한마음들을 믿어주는 일이다 .. 2014. 1. 12.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그대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그대의 투명하고 순수하게 비추어주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맑고 고운 향기로 사랑을 하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지순하게 모순을 던져 버리고열정적으로 비추어 주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사랑보다 아름답습니다. 아침 햇살 닮은 마음으로 사랑을 말하는 그대는 더욱 사랑보다 아름답습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순백한 마음으로 영혼을 적시며 오직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애쓰는 그대는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향기이기 때문입니다.. 2014. 1. 12. .사랑은.. 어떤 사람에게 이미 마음을 열어줬으면, 그 사람에게 입을 다물고 있지 마세요... 사랑한다고, 귀엽다고, 너 없으면 못 산다고, 평생 든든하게 지켜줄거라고 계속, 끊임없이 속삭이세요... 사랑은 첫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순간까지, 내 여자, 내남자를 지켜주는 것이기 때문이죠 2014. 1. 11. 이전 1 ··· 27 28 29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