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쁜ノ글사랑/♡。Duri~✿766 그대가 나의 가을이니까요 그대가 나의 가을이니까요 은향 배혜경 그대를 바라보는 눈이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은 그대의 향기가 더욱 향긋하게 느껴지는 것은 그대의 눈길마다 마음이 더욱 흔들리는 것은 그대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가슴이 더욱 떨리는 것은 잎새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그대의 고운 목소리로.. 2016. 9. 19. 가을은 색동의 무지개 가을은 색동의 무지개 글 / 최 한 식 언제 왔는지 가을은 벌써 내 마음에도 와 있다 오곡이 무르익어 가는, 산천은 가을옷으로 갈아 입으려 따가운 햇빛을 밭으며 준비를 한다, 울긋불긋 무지개가, 피어오르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가을 들녘엔 누런 황금 물결이 고개를 숙이겠지, 오곡.. 2016. 9. 16.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 한 송이 들녘엔 황금색 빛 물들어가고 아침저녁 싸늘한 바람이 옷깃 여며가는 날이지만 아름다운 결실의 계절 추석 명절입니다 고향 가는 길 안전 운행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면서 가족들과 좋은 덕담 나누시며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과 만남.. 2016. 9. 13. 그대와 나의 만남 그대와 나의 만남 은향 배혜경 사랑하는 마음 하늘처럼 파랗고 맑습니다 그리운 마음 노래처럼 가슴을 적십니다 기다리는 마음 허수아비처럼 그 자리에 서서 감내합니다 행복한 마음 연꽃처럼 함박웃음이 가득합니다 그대와 나 어제의 고운 만남이 오늘엔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내일엔 .. 2016. 9. 8.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은향 배혜경 설렘이 있는 곳에 운치 있는 시 같은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그리움이 있는 곳에 감미로운 음악 같은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기다림이 있는 곳에 고즈넉한 산사 같은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희망이 있는 곳에 청명한 하늘 같은 그대가 있어 행복.. 2016. 5. 17.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 / 유미성 술을 마시다 문득 목소리 듣고 싶어지는 사람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듣다 불현듯 생각나는 사람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혼자 밥을 먹으며 그 쓸쓸함에 그리워지는 사람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슬픈 일이 생겼을 .. 2016. 1. 13. 커피 한 잔의 행복 커피 한 잔의 행복 / 용헤원 지나간 삶의 그리움과 다가올 삶의 기대 속에 우리는 늘 아쉬움이 있다. 커피 한 잔에 행복을 느끼듯 소박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작은 일 속에서도 보람을 느끼면 삶 자체가 좋을 듯 싶다. 항상 무언가에 묶인 듯 풀려고 애쓰는 우리들 잠깐이라도 희망이라는 .. 2016. 1. 12. 사랑을 기억해요 사랑을 기억해요 / 안경애 눈 쌓인 풍경에 뛰놀던 추억 발자국 따라 수수한 소녀의 마음 별처럼 반짝반짝 춤을 춰요 방울 달린 모자에 털장갑 끼고 눈꽃 하나하나에 피어나는 얼굴 가끔은 부끄럽게 웃으며 뽀오얀 가슴 밭에서 커지는 이름 향기로운 기억을 밟고 꽃잎처럼 얼굴 붉던 환한 .. 2016. 1. 11. 내 마음을 연주하는 그대 내 마음을 연주하는 그대 글 / 美風 김영국 순수하고 해맑은 미소를 짓는 그대는 나를, 동심으로 인도하여 때 묻은 마음을 정화해줍니다. 느낌과 표현이 뚜렷한 그대는 나를, 눈물 속으로 인도하여 메말랐던 감정을 일깨워줍니다.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실만을 논하는 그대는 나를, 내.. 2016. 1. 6.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8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