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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ノ글사랑3350

사랑의 향기 나뭇잎 사이로 햇살 얼굴 내밀며 환하게 웃는 보시시 눈가에 잔주름 오래된 그리움들이 비집고 고개 내민다 햇살 팔랑 춤출 때마다 웃는 모습 하나 별처럼 멀어졌다가 몸의 온기처럼 다가오는 단어 그건 사랑의 향기 그렇게 구름 속의 해처럼 분명한 몸부림은 달리는 만큼 좁혀지는 사랑이라는 이름 반가운 초대장에 붙어 있는 우표처럼 확실한 증표그건 사랑의 향기 2014. 1. 13.
행복의 얼굴 행복의 얼굴 내게 행복이 온다면 나는 그에게 감사하고, 내게 불행이 와도 나는 또 그에게 감사한다.한 번은 밖에서 오고 한 번은 안에서 오는 행복이다. 우리의 행복문은 밖에서도 열리지만 안 에서도 열리게 되어 있다.내가 행복할 때 나는 오늘의 햇빛을 따스히 사랑하고 내가 불행할 때 나는 내일의별들을 사랑한다. 이와 같이 내 생명의 숨결은 밖에서도 들이쉬고 안에서도 내어쉬게 되어 있다. 이와 같이 내 생명의 바다는 밀물이 되기도 하고 썰 물이 되기도 하면서 끊임없이 끊임없이 출렁거린다. 2014. 1. 13.
'보고싶다'라는 말은 ♣'보고싶다'라는 말은♣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모든 말 중에 그 의미의 간절함을 가장 잘 전달하는 말은 '보고 싶다' 이다. '보고 싶다' 는 말은 사랑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말이다. '보고 싶다' 는 말은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보고 싶다' 는 순수한 애정의 표현이다. '보고 싶다' 는 말은 사랑의 고백이다 '보고 싶다' 는 말은 사랑하는 마음속에서 표현되는 사랑의 언어다. '보고 싶다' 는 '사랑한다'이다. 2014. 1. 13.
겨울로 가는 비 ... 겨울로 가는 비 ... 가을의 끝에서 또한 기다림의 끝을 본다 늘 나의 몫으로 오던 기다림을 이제는 놓고 싶다. 기다림으로 오는 건아무것도 없는 것을... 그래, 어젯밤 빗소리가 두드린 건 창이 아니었어.. 바람이 아니었어.. 나뭇잎도 아니었어.. 그것은 내 안에서 넓어지는 허공을 두드리는 소리 이제 나도 그만 가지를 좀 비워야겠다 그대에게로 뻗은 가지에 너무 많은 걸 달고 있었나보다. 그러나 그대의 침묵이 너무 긴 이 저녁 빗방울은 결코 내가 비울 수 없을 가지 하나를 자꾸만 두드린다... 2014. 1. 12.
나는 그사람이 그가 필요 합니다. 내가 기대고 싶고_ 날 기다려줄수 있고_ 날 지켜줄수 있는 그 사람 하나 뿐이라서 나는 그 사람이 필요합니다. 2014. 1. 12.
너때문에.. 아무리 미워하려고 해도 아무리 싫어하려고 해도 아무리 안보려고 해도 너만 보면.. 너만 생각하면 자꾸 웃음이나. 나 이제 너 없으면 안되나봐. 너 없으면 웃을 수도 없고 행복하지도 않은가봐. 자꾸만 너만 보고싶고, 너때문에 행복해져. 2014. 1. 12.
사랑은 믿어주는것이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건 그런거다 잘못한게 없는데도 미안한마음 좀더 잘해주지못해서 아쉬워하는 .. 사랑이란 서로의 착한마음들을 믿어주는 일이다 .. 2014. 1. 12.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그대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그대의 투명하고 순수하게 비추어주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맑고 고운 향기로 사랑을 하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지순하게 모순을 던져 버리고열정적으로 비추어 주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사랑보다 아름답습니다. 아침 햇살 닮은 마음으로 사랑을 말하는 그대는 더욱 사랑보다 아름답습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순백한 마음으로 영혼을 적시며 오직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애쓰는 그대는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향기이기 때문입니다.. 2014. 1. 12.
.사랑은.. 어떤 사람에게 이미 마음을 열어줬으면, 그 사람에게 입을 다물고 있지 마세요... 사랑한다고, 귀엽다고, 너 없으면 못 산다고, 평생 든든하게 지켜줄거라고 계속, 끊임없이 속삭이세요... 사랑은 첫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순간까지, 내 여자, 내남자를 지켜주는 것이기 때문이죠 2014.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