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겨울 .。/ 최수정
어두운 이거릴 걸으며
난 너와함께 햇던날을 생각해
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내게 사랑한다하던
눈부시게 맑은 너에 눈빛도
내게 기대 잠든 너에 숨결도
눈감으면 어느새 난 너의 얼굴 떠올라
아픈그리움이 젖어드는데
흰눈이 내려와 가슴을 적시던
그어느 겨울도 이렇지 않았어
왜 나만 슬픈지
너는 왜 없는지 홀로 설수 없어
난~널~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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