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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그리움을 안겨준 그대

by 내사랑두리 2014. 2. 2.

 

 

비와 그리움을 안겨준 그대

 

비가 하염없이내리는

날에는 그대가 하염없이 그립습니다.

 

쟈스민 향기 처럼 은은한
그대의 향기가 내안에 가득 넘쳐나기에
비오는날에는 기다려도 오지 않는그대의 향기가 그립고 그리워 집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는 우리에게
하늘은 가끔씩 질투를 느끼나 봅니다.

그리움을 물씬 안겨주는
비만 내려주고 그대의 향기는 걷어갑니다.


슬픈 멜로디의 음악이 내방안을 가득 메우고
넘쳐나는 그리움의 색깔들은 어둠속에 불을 밝히듯 흔들 거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