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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ノ글사랑/♡。Duri~✿778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희망의새해 2021년이 밝았습니다 2021년은 붉은 태양처럼 가슴속 뜨거운 꿈을 향해 도전하시고 뜻하신 모든일 성취하시길 소망합니다 정말 좋은일 행복한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 12. 31.
올해의 마지막 달을 보내면서 올해의 마지막 달을 보내면서 2020년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을 바라보며 어느새 훌쩍 흘러가버린 한 해의 시간들을 떠올려 봅니다 많이도 행복했고 많이도 즐거웠고 많이도 힘들었던 시간들,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날들이기에 한 폭의 수채화처럼기억의 저편으로 걸어두렵니다 열심히 달려온 길이지만 아쉬움은 남는 시간들.. 그때 그것이 정말 최선이었을까? 돌아보면 후회도 많이 되는 시간들 그때 조금만 참을걸,그때 조금만 더 잘할걸 정녕 못내 미련이 남는군요 이젠 얼마 남지 않은 한 장의 달력을 보면서 조금은 더 겸손해지고 더 침착해지고 더 따뜻해지고 싶고 더 배려 깊어지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12월을 떠나보내고 있는 시간들 속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못다한 것들... 부족했던 부분들을 같이 나눌 수 있길 가만히.. 2020. 12. 30.
기다림은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기다림은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우리가 만나고 싶은 사람중에는 빨리 왔으면 좋을 것 같은 사람도 있지만 간절한 기다림보다 좀 더디게 와도 행복할 것 같은 커피 향처럼 은은한 사람도 있습니다 누구나 후자의 사람을 우리 곁에 많이 두고 싶어 하지만 모든게 마음처럼 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당신에게 누군가가 다가온다면 가장 먼저 이렇게 인사해 보세요 당신을 기다리는 시간이 내게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저를 찾아 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은 기다림을 선물하는 아주 멋진 분이었습니다 그래요.. 기다림이란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기다림이란 선물을 가지고 당신 곁에 누군가가 방문할 때 당신은 이렇게 말해보세요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2020. 12. 28.
수고했어요 당신 수고했어요 당신 아쉽죠? 가는 세월을 탓할 수도 없고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에 늘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나이는 플러스 되고 해놓은 일은 없는 것 같고 막막함 같은 것이 가슴을 짓누릅니다 하지만 그기분으로 계속 보낼수는 없잖아요 마지막은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긍정 에너지를 주니까요 수고한 한 해를 기분 좋게 보내야 새로운 해가 두 팔 벌려 반깁니다 수고했어요 당신 힘든일 아픈일 기쁨과 슬픔 모두 묻어놓고 새로운 희망을 써봐요 함께 새해는 운이 좋은 해 행복을 주는 해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해 소망하는 모든 일 순조롭게 이루시기 바랍니다 2020. 12. 26.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 / 美風 김영국 코로나 19로 인하여 무척이나 힘든 올 한 해였습니다 우리 모두 슬기롭게 대처해 그나마 피해가 적었습니다 지칠 대로 지친 심신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성탄의 축복이 지친 심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합니다 새롭게 다가오는 2021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옵고, 뜻한바 모든 일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2020. 12. 24.
12월 그리고 하얀 사랑의 기도 12월 그리고 하얀사랑의 기도 / 안성란 빠르다고 세월 흐름이 참 빠르다고 한숨을 쉬기보다 또 다른 세상에 바람 불어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온 시간이 고통이었다면 소득이 있는 새날에 바람꽃을 피워서 우리네 삶에 새로운 희망을 뿌려주는 12월의 기도 안에서 지나온 날을 곱씹으며 활짝 웃을 수 있는 뜻깊은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어깨 토닥여 줄수 있는 따뜻한 손길로 힘내라고 열심히 살았으니 용기를 내라고 마주치는 눈길에 사랑이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뒤 돌아본 시간 아쉬움을 남기지만 아쉬움 속에 한숨짓고 고개숙인 아픔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시간 조급한 마음이기보다 앞날의 희망을 꿈꾸며 아직도 못다 한 말 남아있는 예쁜 마음으로 하얀 사랑의 기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 12. 22.
당신과 함께라면 좋겠습니다 .. 당신과 함께라면 좋겠습니다 .. / 박옥화 나이가 들어가니 마음을 탁 터놓고 이야기 나누며 함께할 사람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 위로해 주고 생각나는 사람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믿음이 가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당신과 이 험난한 세상을 함께할 수 있다면 더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2020. 12. 20.
사랑이 그대를 부르거든 사랑이 그대를 부르거든 五龍 /김영근 사랑이 그대를 부르거든 곱게 물든 가을 단풍처럼 사랑 안에서 그대의 삶을 아름드리 물들이라. 사랑도 서로의 마음이 오가며 싹을 틔우고, 희망을 전하고, 행복의 길에 이르나니. 사랑이 그대를 부르거든 곱게 피어난 가을꽃처럼 사랑 안에서 그대의 삶을 향기롭게 가꾸라. 사랑도 서로의 영혼이 오가며 꽃을 피우고, 향기를 전하고, 행복의 샘에 이르나니. 2020. 12. 18.
포근한 겨울 포근한 겨울 / 은향 배혜경 가슴이 시려 꽁꽁 얼어 있을 때 진솔한 말 한마디가 온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매서운 바람이 좁은 틈새로 얼굴을 내밀 때 얇은 종이 한 장이 보온이 되어줍니다 강추위가 몰려와 떨고 있을 때 뜨거운 차 한 잔이 온몸을 포근하게 해줍니다 엄동설한에도 배려와 작은 정성이 모여 사랑의 불씨로 피어나 겨우내 붉게 타오릅니다 202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