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쁜ノ글사랑3463 입맛은 국화 뿌리처럼 쓴데.... 입맛은 국화 뿌리처럼 쓴데 감 잎이 바스락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서야 잠이 들어요 잠에서 깨어 보면 꿈길 너머 그리움 하나 석류 알 같이 빨갛게 부르튼 입술로 그리움 우려낸 커피 한 모금에 마음 달래며 보랏빛 연서 한 장 바람 편에 띄워요 2014. 1. 14. 행복이란게 행복이란게 사람들은 항상 행복이란게 저 멀리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어떤 복잡하고 얻기 힘든 걸로 하지만 얼마나 작은 일들이 행복을 만들어 주는 걸까 비가 내릴 때 피할 수 있는 곳 우울할 때 아주 뜨겁고 진한 커피 한 잔 남자라면 위안을 주는 담배 한 개비 외로울 때 읽을 책 한 권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것 그런 것들이 행복을 만들어 주는 거야 2014. 1. 14. 사랑해요 사랑해요 울고싶어 소리내어 울고싶지만 가슴이 막혀 울 수도 없어요 그리워 너무도 보고싶어 지금이라도 달려가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 이 마음이 나를 너무 힘들게해요 당신하고 거닐던 거리 당신하고 나누던 흐뭇한 미소만 떠올라 날 더 미치게 만들어요 이렇게 간절하게 보고싶은 날엔 한없이 울고만 싶어요 그리움을 한껏 쏟아내고 답답함을 털어내기라도 하듯 그렇게 소리내어 울고 싶은데 차마, 울 수 조차 없는 사랑 사랑해요 너무나 사랑해요 2014. 1. 14. 사랑의 바이러스 사랑의 바이러스 많은 보석들이 있지만 다시 만들 수도 마음에 들도록 골라 깍을 수도 없는 소중한 보물이 있다면 그 사람과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들입니다. 사랑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사랑 할 수 없는 찢어진 가슴 공허한 자리에 그리움으로 퍼 담고 그 사람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딱 한 번만 만날 수 있다면 그 사람 때문에 전염 된 이제서 깨달았습니다. 서로가 쉬어 가는 간이역 마다 보이지는 않았지만 우리들의 사랑의 영혼이 숨쉬고 있었음을 말입니다. 2014. 1. 14. 내 마음이 널 사랑한다.. 나도 모르겠다 왜 널 좋아하는지 나도 모르겠다 왜 널 그리워하는지 나도 모르겠다 왜 널 보고싶어 하는지 나도 모르겠다 왜 널 사랑하는지 이젠 정말 나도 모르겠다. 모르지만 아직은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 난 널 좋아하고 그리워 하고 보고싶어 하고 사랑한다. 그냥 그렇게 내 마음이 널 사랑한다. 2014. 1. 14.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 사랑이 있다면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히 싸우지 않는 사랑이 있다면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히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사랑 이 있다면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히 질리지 않는 사랑이 있다면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히 기억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사랑이 있다면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 1. 14. 사랑을 시작할때는.. 사랑을 시작할때는 앞을 못보는 장님처럼 그대의 단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대의 품에서 죽어도 좋을것같은 행복에 젖을때 사랑의 꽃은 활짝 피어났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왜그런지 그대의 단점과 아집만 보입니다. 그치만 아름다운 사랑은 덮어주는것이라 그대의 단점이 보일때마다, 나는.. 두눈을 감습니다.. 2014. 1. 14. 당신 기분이 좋아지면.. 당신 기분이 좋아지면 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 진답니다. 감정은 마치바이러스처럼 전염되죠.. 진짜로 즐거운 기분,행복감 열정, 감사하는 마음, 설렘... 그런 감정말이에요 당신 주변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값진 보물은 이력서에 써 넣을 업무성과나 커리어, 물질적인 선물 같은 것들이 아니에요 기분 좋은 모습, 행복한 표정이 바로 진짜 선물이자 값진 보물이죠.. 2014. 1. 14. 참 다행이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이라서, 내가 하루를 살아가는 이유가 당신이라서, 내 심장이 향하는 쪽에 당신 이 있어서, 따뜻하게 잡고있는 손이 당신 손이라서, 참 다행이야, 이런 사람이 당신 이라서, 2014. 1. 14. 이전 1 ··· 380 381 382 383 384 3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