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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잔에 스며든 그리움 커피잔에 스며든 그리움.。                                     / 한송이  단풍잎 물드는 계절그대와 함께그윽한 향이 풍기는 커피두 손으로 찻잔을 꼭 잡고서로 눈 맞추며 마시는 커피미소 띠며 한 모금씩 마신다 음악이 흐르는 이 시간예전 우리 모습 그리며행복한 마음한 모금 두 모금그윽함에 취하고눈빛으로 전해진 사랑이내 가슴을 촉촉하게 적신다 깊어져 가는 가을날에커피잔에 스며든 그리움그대와 마주 보며커피를 사이에 두고눈빛만으로 나누는 마음사랑하기엔 우리가 보낸세월이 너무나 빠른 거 같아요.Tedium Of Journey ( 긴 여정 ) - The Sound Of Angels 2024. 9. 24.
비에 젖은 풀잎을 body{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planet/fs8/4_18_10_18_5Ssea_11235118_3_337.gif?original&filename=color-1873.gif&viewonly=Y);background-attachment: fixed;background-repeat: no-repeat;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2024. 9. 23.
진짜 진짜 좋아해 진짜 진짜 좋아해..。                          /지아 성순자 마음속 가득 담긴너를 생각하는 마음오늘은 너를 만나 전하려고 했어 가슴은 말하는데 머릿 속은 하얗고어젯밤뒤척이며 밤을 새웠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랑너를 바라보는 나의 눈은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 너를 좋아해진짜 진짜 좋아해. 2024. 9. 23.
선물 같은 사랑 선물 같은 사랑../ 윤보영  그런 적 있습니다.좋아하면서도좋아한다 말 못 하고그냥 바라만 보면서 좋아했던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좋아한다고 말하면멀리 사라질까 말 못 하고볼 수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꼈던그랬던 적 있습니다. 웃는 모습 가슴에 담고수시로 꺼내보며미소 짓고 즐거워했던한 세월 지나고 보니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아한다 해 볼걸핑곗거리 만들어슬쩍 손이라도 잡아볼걸하지만 말입니다.그게 사랑이었습니다. 그때는 그게 사랑이었습니다.빛바랜 앨범 속 사진처럼생각할 때마다 미소를 주는선물같은 사랑이 맞습니다. 2024. 9. 21.
따뜻한 기억 ♡....。°。 따뜻한 기억    。°。....♡  ☆·━━━━━━━━━━━━━━━━━━━☆ 우리를 만나는 사람들이우리를 기억할 수있어야 합니다.우리를 날마다 기억할 수 있고,사모할 수 있도록만드는 따뜻한 감성의상품을 만드는 것,이것이 성공할 수 있는중요한 비결입니다.- 지승룡의《선배처럼 살아라》중에서 - ☆·━━━━━━━━━━━━━━━━━━━━━━━━☆ 2024. 9. 21.
향긋한 향기에 취해가고 있네 향긋한 향기에 취해가고 있네.                                    / 한송이 커피에서 나는 향기는 언제나. 마음 차분하게 다독여 주면서누군가를 떠올려 보기도 하여미소도 지어보게 되나 봅니다. 가끔은 향기로운 꽃향기처럼느낌이 찾아 올때면마음 한곳 채워줄 목마름의 한잔은따뜻한 행복으로 채워주지요. 찰랑거리는 커피잔 속에 얼굴그림처럼 떠오르는 지난 세월향기로움 속에 젖는여유로움커피향기 가득한 오늘 아침은추억 속 하루를 그려보게 되네요. Alice Gomez - clouds dancing 2024. 9. 21.
사랑이란 영원한 비타민 같아요. 사랑이란 영원한 비타민 같아요..                                   / 한송이 핑크빛 연정으로 물들었던 첫사랑이란 뽀얀 그리움 속 사랑이란 아낌없이 주는 것 함께 마음을 나누었던 시절 그런 추억이란 향기가 있어 행복하고 그리운가 봅니다 당신의 얼굴을 아주 조금씩 가슴에그려 넣으며 사랑을 한 올 한 올수놓아가던 날모락모락 그리움 떠오르면 그대모습 그려보면서 가끔행복에 젖게 하는 날입니다 보물처럼 간직한 영롱한추억 아름답게 마음에 수를 놓았던물방울처럼 빛나던 나의 사랑나의 생이 다하는 그날까지..그대만의 향기가 되겠습니다사랑이란 영원한 비타민 같아요. 2024. 9. 18.
사랑은 가끔 유치 하게 사랑은 가끔 유치 하게..。                                / 류 경 희 아침에 보고싶은 마음은잘 잤을까? 점심에 보고싶은 마음은점심은 먹었을까? 저녁에 보고싶은 마음은해가 짧은데 바람이 찬데퇴근은 했을까 아프지는 않는가하루에도 열 두번도 더 생각 합니다... 아침엔 노랑색점심엔 보라색저녁엔 초록색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낚서장에 열 두번도 더 써 봅니다... 사랑은 가끔 유치 하게어린아이 처럼 2024. 9. 18.
찻잔 속에 가을을 넣고 찻잔 속에 가을을 넣고. 찻잔 속에 가을을 넣어서 당신과 마시고 싶습니다 찻잔 속에 외로움과 고독을 넣어서당신과 같이 마시고 싶습니다 찻잔 속에 그리움과 사랑을 넣어서당신과 같이 마시고 싶습니다눈물 나도록이 서러운 가을을당신과 같이할 수 있다면 가을 시를 예쁘게 써서 당신 가슴에 넣어 두고주고 싶은사랑 다주고 행복할텐데 당신과 할 수 없는또다시 찾아온 이 가을이왜 이리도 슬프게 느껴지는지요  Sergey Grischuk - Lonely Love 2024.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