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쁜ノ글사랑/♡。ⓔ쁜사랑893

따스한 느낌을 주는 그런 사람이 따스한 느낌을 주는 그런 사람이 우연히 마주한 당신이지만 오래도록 만나왔던 사람처럼 편안함이 느껴져 기대고픈 마음이 드는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방금의 만남이 보고픔으로 허기가 져서 내 가슴속을 파고 들어도 맘속을 가득 채운듯한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힘들고 지쳐 외로움이 밀려들면 곁에 없어도 곁에 있는 것처럼 떨어져 있지만 하나인 듯한 따스한 느낌을 주는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좋겠읍니다. 봄.여름. 가을.겨울 계절의 속삭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다정히 웃고 있는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같은 하늘아래 다른곳에 있지만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생각만으로도 에너지가 되어 내 삶의 행복이 되는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 2021. 9. 7.
사랑의 퍼즐 ♡.. 사랑의 퍼즐 ..♡ 아침이 부르는 소리에 두눈을 지그시 뜨면 언제나 처럼 너는 행복이 되고 나는 행복을 놓치지 않으려고 예쁜 마음 속으로 살며시 파고 들어간다 바람은 노래가 되고 향긋한 차 한잔은 내가 되어서 조용한 창가에 사랑의 꽃 향기가 퍼지면 하늘에 띄워 놓은 그리움으로 너를 찾아 나선다 햇살의 따뜻함을 안고 환하게 웃는 얼굴로 사랑의 옷을 입으며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내 사랑 너를 생각하며 조각조각 흩어진 하루라는 퍼즐을 만들기 시작한다 2021. 8. 19.
당신은 내 가슴속 영원한 사랑입니다 당신은 내 가슴속 영원한 사랑입니다 몇갑절 진한 그리움으로 푸르디 푸른 넓은 마음으로 하얀 파도 위에 하얀 백지 위에 우리 마음을 불러 사랑으로 수놓는 당신은 내게 바다입니다 솔잎 같이 물들인 사랑 눈물나도록 애틋한 사랑 무언의 눈 빛과 몸 짓으로 나를 스며들게 하는 당신은 내게 산입니다 길게 매인 겨울 잔잔히 깔려있는 타는 세월의 강 아끼며 가꿔온 더할 수 없는 우리사랑 메마르지 않는 푸른 하늘가 고운 하얀 구름으로 다가오는 당신은 내게 하늘입니다 이따금 속살같이 투정하는 당신의 마음 예정에 없는 연습 없는 사랑되어 별처럼 쏟아지고 바람처럼 들추어내고 꽃물처럼 물드는 당신은 내게 영원한 사랑입니다 - 양 애희 - 2021. 5. 6.
꽃보다 더 고운 당신 꽃보다 더 고운 당신 꽃보다도 더 고우신 당신을 생각하면 가끔 가슴이 저려오고 눈물이 납니다. 당신의 깊은 호수 같은 사랑이 내 가슴에서 일렁일 때면 주체 못할 행복감과 당신에 대한 고마움이 눈물 되어 흐릅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가늠할 수 없는 내 사랑의 깊이를 아시고도 차마 보고 싶단 말씀 한마디 못하시고 솟아오르는 그리움을 안으로 삭히시며 늘 변함 없이 한자리에서 다정한 눈빛으로 지켜 봐주시는 당신 나의 사랑을 이해해 주시고 믿어 주신 그 바다 보다 더 깊은 사랑에 목이 메어 옵니다. 오늘이란 시리고도 버거운 일상의 시간들 속에서 겨울을 견디고 화들짝 피어난 봄꽃들처럼 하얗게 웃을 수 있게 해주시는 내게 신앙과도 같은 당신 사랑 구름 같은 바람 같은 덧없는 삶의 굴레 속에서도 늘 행복을 안고 살아갈.. 2021. 3. 13.
당신께 내 마음을.. 당신께 내 마음을 ..♡ 아무도 모르게 사알짝 당신께 내마음을 아주 부드럽게 전하고 싶어요 혹시...? 누가 볼까 두려워 겹겹이 쌓아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들키면 부끄러워 내심 두근거리며 당신께 나의 마음을 전합니다 행여 희미한 사랑이 비취더라도 은밀하게 보듬고 감싸 주시길 어쩜 간절하게 기도 하는지도 모르지요 오늘은 나도 하이얀 사랑의 마음 듬뿍 넣은 행복을 당신께 전하렵니다 오늘같은날은 왠지 마음을 전해주고 싶은날이네요 햇살이 좋아서 일까요? 오늘 하루 엄청나게 행복 하시길 빌어 봅니다 당신을 사랑 합니다 2021. 2. 21.
당신의 안부가 그리워 지는날 당신의 안부가 그리워 지는날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 처럼 스쳐가는 발 걸음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굼하지도 않았냐구 보고 싶지도 않았냐구 그동안 가슴에 심겨진 그리움 한조각 잘 크고 있냐고 보고싶은 한사람 마주함에 있어 행복함이 아닌 그저 바라 봄으로 웃을 수 있어 세상에서 느끼는 외로움 지울 수 있고 아픔으로 넘어졌던 마음 댱신으로 인해 다시금 일으켜 세울수 있는 그런 웃음을 전해주는 한사람 그저 하늘처림 맑은 모습으로 화려하지도 않고 초라 하지도 않은 하늘을 닮은 당신의 모습 그런 당신을 닮고 싶은 나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보이지 아니한 마음이 더욱.. 2021. 1. 31.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어느날 아침이슬 처럼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 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 라는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 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2020. 12. 23.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벌거벗은 겨울나무처럼 그렇게 떨고 서 있겠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바다처럼, 엎으러지면서 당신에게 달려가 파도로 울겠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벼랑끝에 아슬하게 매달린 바위위의 꽃이 되어 그렇게 당신을 안탑깝게 바라만 보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겨울비가 되어 눈물처럼 당신의 가슴을 차갑게 적셔 놓으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어두운 밤에 잠못 드는 새처럼 나뭇가지에 앉아 밤새 당신의 이름을 부르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기다림의 종착역에서 당신이 오시는 선로위에서 레일이 되어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델꾸온 글 - 2020. 11. 16.
당신은 내 가슴속 영원한 사랑입니다 당신은 내 가슴속 영원한 사랑입니다 몇갑절 진한 그리움으로 푸르디 푸른 넓은 마음으로 하얀 파도 위에 하얀 백지 위에 우리 마음을 불러 사랑으로 수놓는 당신은 내게 바다입니다. 솔잎 같이 물들인 사랑 눈물나도록 애틋한 사랑 무언의 눈 빛과 몸 짓으로 나를 스며들게 하는 당신은 내게 산입니다. 길게 매인 겨울 잔잔히 깔려있는 타는 세월의 강 아끼며 가꿔온 더할 수 없는 우리사랑 메마르지 않는 푸른 하늘가 고운 하얀 구름으로 다가오는 당신은 내게 하늘입니다. 이따금 속살같이 투정하는 당신의 마음 예정에 없는 연습 없는 사랑되어 별처럼 쏟아지고 바람처럼 들추어내고 꽃물처럼 물드는 당신은 내게 영원한 사랑입니다 - 양 애 희 - 2020.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