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쁜ノ글사랑/♡。ⓔ쁜사랑884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어느날 아침이슬 처럼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 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 라는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 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2020. 12. 23.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벌거벗은 겨울나무처럼 그렇게 떨고 서 있겠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바다처럼, 엎으러지면서 당신에게 달려가 파도로 울겠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벼랑끝에 아슬하게 매달린 바위위의 꽃이 되어 그렇게 당신을 안탑깝게 바라만 보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겨울비가 되어 눈물처럼 당신의 가슴을 차갑게 적셔 놓으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어두운 밤에 잠못 드는 새처럼 나뭇가지에 앉아 밤새 당신의 이름을 부르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기다림의 종착역에서 당신이 오시는 선로위에서 레일이 되어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델꾸온 글 - 2020. 11. 16.
당신은 내 가슴속 영원한 사랑입니다 당신은 내 가슴속 영원한 사랑입니다 몇갑절 진한 그리움으로 푸르디 푸른 넓은 마음으로 하얀 파도 위에 하얀 백지 위에 우리 마음을 불러 사랑으로 수놓는 당신은 내게 바다입니다. 솔잎 같이 물들인 사랑 눈물나도록 애틋한 사랑 무언의 눈 빛과 몸 짓으로 나를 스며들게 하는 당신은 내게 산입니다. 길게 매인 겨울 잔잔히 깔려있는 타는 세월의 강 아끼며 가꿔온 더할 수 없는 우리사랑 메마르지 않는 푸른 하늘가 고운 하얀 구름으로 다가오는 당신은 내게 하늘입니다. 이따금 속살같이 투정하는 당신의 마음 예정에 없는 연습 없는 사랑되어 별처럼 쏟아지고 바람처럼 들추어내고 꽃물처럼 물드는 당신은 내게 영원한 사랑입니다 - 양 애 희 - 2020. 9. 5.
한 사람 당신께만 한 사람 당신께만 / 신미항 그리움도 보고픔도 만질 수 없는 한자락 안개라지만 무지개처럼 피어나는 장미빛 사랑 향기 그대 숨결에 뿌려주고 싶어요 솜사탕같이 달콤한 내 사랑 그대 귓전에 속삭이고 싶어요 시냇물처럼 한 방향으로만 향하는 수정같이 맑은 내 마음 그대에게 보여 주고 싶어요 주어도 주어도 다 줄 수 없는 내 마음 그대에겐 아낌없이 다 주고싶어요 하얀 그리움의 문 열고 들어와 분홍의 내 사랑 곱게 곱게 색칠해 준 한 사람 당신께만.. 2020. 7. 5.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마음속에 종일 그리움이 물줄기 되어 흐르는 한사람 있습니다.. 깊은 골수를 깨듯 온종일 구석 구석을 헤집고 다녀 두눈 가득 눈물로 채우게 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같이 있는 이유 하나 만으로 우산 없이 걸어도 행복해 하던 사람이였는데.. 장미꽃 한송이로 사랑을 고백 하노라며 눈물지며 미안해 하던 그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비오는 날이면 마디 마디 찔러대는 가시처럼 그리움이 빗줄기를 흠뻑 맞게 하는 그런 사람이랍니다.. 어두운 침묵을 헤집고 수많은 그리움과 보고픔이 하늘 눈물 타고 내려 가슴이 아리도록 흐느끼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당신과 비는 땔수 없는 인연으로 자리해 버렸네요.. 수많은 사연은 빗속을 걷고 수많은 추억은 눈물로 걸어온 시간만큼.. 2020. 6. 24.
나 그래서... 나그래서... 세상에서 내가 제일 예쁘다는 남자... 과거에 만났던 여자한테 미련없는 남자.. 어딜가든 뭘하든 내 생각 해주는 남자.. 행동하기에 앞서 내 기분을 먼저 생각해주는 남자.. 나 아프면 더 아파하는 남자.. 내 신발끈 풀리면 무릎꿇고 묶어주는 남자.. 전화 끊을 때 내가 먼저 끊기 전에 안 끊는 남자.. 나 택시태워 보낼때 택시번호 외워두는 남자.. 마법의 그날도 미리 알고 짜증 받아주는 남자.. 기념일 먼저 챙겨주는 남자.. 지갑속에 내 사진 넣고 다니는 남자.. 말할때 눈에서 진심이 느껴지는남자.. 나 그래서 이 남자를 사랑합니다 2020. 5. 16.
나의 사랑 그대에게 나의 사랑 그대에게 / 정 소이 딱히 언제라고 언제부터가 사랑이라고 기억할 수 없지만 어쩌다 저쩌다 그러다 저러다 서로에게 애틋해지고 그제가 가고 어제가 지나 또 하루가 흘러 소중한 존재가 되었네요 비록 몸은 떨어져 있어도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 느낄 수 있어 혼자 있어도 하늘처럼 밝은 미소 지웁니다 그대의 깊은 사랑이 그대의 고운 심성이 저 하늘 별도 달도 따다 주니 내 어찌 그대를 떠나 잠시라도 행복할 수가 있겠는지요 참으로 고운 사람아 다정하고 멋진 사람아 이 세상에 단 하나의 그대는 천년 만년 내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참으로 고운 내 사랑입니다. 2020. 4. 15.
내 사랑이 노크를 한다 내 사랑이 노크를 한다 / 모은 최춘자 여름날 태풍 같던 지난 사랑 사라지는 열풍만은 아니었나 보다 아픈 상처만 남기고 나의 혼을 빼앗고 떠나간 사랑 세월의 책갈피에 남아서 사연을 펼치며 슬픈 노크를 한다 쓰라린 추억으로 채셕되었지만 추억의 꽃이 되어 향기를 띄운다 아파서 더.. 2020. 4. 7.
너 밖에 없어 너 밖에 없어 /새벽 김정래 내 눈에는 너만 보이고 내 가슴은 너만 품고 내 머릿속은 너만 생각하니 나에게는 너 밖에 없어 눈 뜬 새벽부터 잠이 들 밤까지 하루 종일 너와 함께 하니 나에게 너 밖에 없는 게 당연한가 봐 글을 써도 음악을 해도 내 마음은 늘 너에게로 가고 있으니 넌 나의 .. 2020.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