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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ノ글사랑/♡。ⓔ쁜사랑884

보고싶다.. 그립다.. 내 사랑아 보고싶다.. 그립다.. 내 사랑아 사랑한다 사랑해~ 부르고 또 부르고 싶은 내 사랑아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내 사랑아 그립다 그리워 너무 그리워~ 가슴이 사무치도록 그리워서 그대 생각만 하면 두눈엔 벌써 촉촉해져 아무말도 못하고 똑또르르 흘러 애꿎은 베게만 내 마음에 가득 찬 님이기에.. 오로지 님 하나만을 바라보고 오로지 님 하나만을 그려왔기에 내 마음이 당신만을 원하기에 쉼없이 달려온 사랑길에 웃음도 참 많았고 가슴 아픈 일도 많았지만 모든것은 사랑을 그리는 시간이였기에 항상 잘할려고 하는데 마음대로 쉬이 되지 않고 사랑한다는 이유로 마냥 어린애마냥 투정부리는 나 이런 나를 조용히 안아주며 사랑해준 님을 내어찌 사랑치 않을수가 더없이 아껴주고간 사랑. 지나간 모든 시간속에 당신이란 .. 2022. 1. 15.
그 목소리 한 번에 눈물나는 사람 그 목소리 한 번에 눈물나는 사람 미워할 수 없다는 걸 알면서 미워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의지대로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의지대로 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하루에도 열두 번 맘 바뀌는 걸 알면서도 그 맘 모른 척 기다려지는 한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전화 한 통에 무너지고, 그 목소리 한 번에 눈물 나는 사람이 여기에 있습니다. 마주 앉은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아는 척해 주는 것 만으로도 입가에 미소 짓게 하는 사람. 서로의 눈빛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내 것으로 허락한다면 그 누구보다 더 아껴 주고 싶은 단 한 사람입니다. 깨어있는 꿈으로도 꿈꿔지고, 잠들어 있는 꿈으로도 소망하고 픈 한 사람입니다. 어딜 가든 내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고 싶은 사람, 그렇게 늘 내 가까이에 .. 2022. 1. 5.
그사람이 오늘은 참 보고싶습니다 그사람이 오늘은 참 보고싶습니다♡ 오늘은 잘있었냐구 그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싶은 한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 으로 머뭇 거리는 마음은 그림자 처럼 스쳐가는 발걸음 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굼 하지도 않았냐고 보고싶지 않았냐고 마주함이 있어 행복함이 아닌 세상에서 느끼는 외로움 지울수 있고 아픔으로 넘어졌던 마음 당신으로 인해 다시금 일으켜 세울수 있는 그런 웃음을 전해주는 한사람 그저 하늘처럼 맑은 모습으로 화려하지도 않고 초라하지도 않은 하늘을 닮은 당신의 모습 그런 당신을 닮고 싶은 나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보이지 아니한 마음이 더욱 따뜻하여 더욱 그리운 사람 그사람이 오늘은 참 보고싶습니다 - 담아온 글 - 2021. 12. 26.
이런 인연으로... 이런 인연으로... 너와 나 이렇게 만났으니 너와 나 이왕이면 예쁜 인연으로 걸어갔으면 좋겠다 비 오는 날이면 같이 우산을 쓰고 햇볕 쬐는 날에는 같이 그늘에 앉아 쉬어가고 슬픈 날에는 같이 위로하며 눈물 닦아주고 기쁜 날에는 두 손 맞잡고 기뻐하며 힘든 날엔 서로 안아 토닥이며 그렇게 너와 나 함께 걸어가면 좋겠다 이왕이면 그렇게 예쁜 인연으로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다 누군가가 필요할 땐 그 누군가가 되어주고 친구가 필요할 땐 친구가 되어주고 길동무가 필요할 땐 길동무가 되어주며 그렇게 서로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주며 너와 나 그렇게 걸어갔으면 좋겠다 - 김현미 에서 - 2021. 12. 19.
내 생애 그대만큼 그리운 사람은 없습니다 내 생애 그대만큼 그리운 사람은 없습니다 선홍빛 간절한 소망 하나로 쉴새없이, 맥박위 숨쉼을 읽어내리는 사람 물기 촉촉한 꽃잎 하나에도 설레임이 가득한 사람 천만번 불러도 다 부르지 못하는 사람 그런 , 당신이 오늘은 그냥 보고 싶습니다. 한 모금 보고픔의 빛이 나는 거리에서 두 모금 그리움의 향고운 꽃이 피고 세 모금 사랑의 심장 두드리어 오직, 한사람을 위해 고요히 목숨의 냇가에 흐르는 강물같은 사람입니다. 눈 맞추고 마음 맞춰 곁에 없으면 허전하여 쓸쓸함으로 곁에 있으면 행복하여 한정없는 편안함으로 목숨을 걸어도 좋을 찬란한 사람 그런, 당신이 오늘은 유별스럽게 그립습니다. 또르르, 맑은 인연 풀잎위 이슬로 미세혈관마다 알알히 맺히는 행복함으로 내가 당신의 마지막 운명이고 당신은 가슴별 찬란한 등대.. 2021. 12. 11.
꿈속에서 만난 당신 꿈속에서 만난 당신 사랑하는 당신 어젯 밤 꿈에 내 그리움의 이쁜 당신을 만났습니다 참 많이도 보고파 했는데 너무나도 그리워 했는데 꿈에서라도 꼭 한번 만나고 싶었었는데 그런 당신이 사랑하는 당신이 내 꿈속에 나타 날 줄이야 .. 당신과 나 꿈속에서 만날 줄이야 ..... 사랑하는 당신 꿈속이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당신은 모르겠지만 내 꿈속이니까 너무나 생생 하더이다 내 당신 꼬옥 안고 뜨겁게 나눈 입맞춤 그리고 둘 만의 아름다운 사랑 이것이 꿈이 아니길 정녕 꿈이 아니길..... 꿈속에서도 얼마나 빌었는지요 사랑하는 당신 당신이 너무 그리우니 꿈에서 까지 당신이 나타 나네요 갈망하는 현실은 꿈에서 나타 난다는데 내 당신 꿈에서 만나고 이제야 알았네요 그리운 내 당신 오늘 밤 내 꿈은 당신이 꾸어 주세요 .. 2021. 12. 5.
사랑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살아가다가 우연히 인연의 끈으로 함께한 사람 만남의 소중함으로 행복이라 말할수 있는 시간들 인생의 전부를 걸만큼 사랑한 한사람이 있습니다 수많은 시간들 사이로 사랑을 쌓으며 사랑했던 날보다 더 많은 시간으로 그리운 한사람이 있습니다 죽을만큼 보고픈 뜨거운 이름하나 이세상에 함께할수 있다는것이 내 안에 가득한 사랑으로 남고 약속같은 다짐으로 사랑할 한사람이 있습니다 - 초희 윤영초 - 2021. 11. 25.
비가오면 더 보고 싶은 당신 비가오면 더 보고 싶은 당신 비가 내리는 날이면 하루종일 보고픔의 물줄기 되어 흐르는 한사람이 있습니다 온종일 마음속 구석 구석을 헤집고 돌아다녀 두눈 가득 눈물로 채우게 하는 당신 우산 없이 비를맞으며 함께 겉기만해도 너무 행복해 하며 어쩔줄 몰라 하던 당신 장미꽃 한송이로 얼굴 붉히며 사랑을 고백 하고도 부담이 될까봐 미안해하며 수줍어 하던 당신, 비오는 날만 되면 당신 보고픔의 빗줄기는 뼈 마디마디 를 찔러대는 가시처럼 마음을 아려 오게 합니다, 당신의 보고픔에 견디지 못하고 하늘 눈물 타고 내려오는 빗물이 가슴이 아리도록 흐느끼는 소리가 되어 오늘도 내 마음은 당신에게로 달려 갑니다, 당신과 함께한 수많은 사연과 수많은 추억을가지고 눈물로 걸어온 시간만큼 앞으로는 당신을 힘들게 하지는 않을겁니다 .. 2021. 11. 9.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줄 알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 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줄 알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 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줄 알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 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 스럽게 하는줄 알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 2021.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