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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ノ글사랑/♡。ⓔ쁜사랑884

자꾸만 당신이 좋아집니다 자꾸만 당신이 좋아집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생각나'라는 말이 제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그저 타고남은 숯처럼 그리 밝지 않지만 어찌 보면 초라해 보일지 모르는 그런 담담한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남들은 그게 사랑이 아니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건 제게 이 세상 누구보다도 더 진실한 사랑입니다. 책을 보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차를 마시다가도 음악을 듣다가도 길을 걷다가도 떠오르는 얼굴은 저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항상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고 비록 가진 건 없어도 당신에게 무어라도 해주고 싶은 저의 마음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익숙치 못해서 당신께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지 못하는 제가 너무 미안합니다. 하지만 제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 담.. 2021. 10. 24.
그대 향한 안개같은 그리움 그대 향한 안개같은 그리움 그대 향한 안개같은 그리움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로 인해 작은 미소라도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살아가는데 큰 의미는 아닐지언정 한 가닥 연한 즐거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오는 밤 창가에서 빗줄기 너머 희미한 안개 도시를 바라보며 행여 삶이 지치고 외롭다고 느끼실 때 잠시나마 나를 기억해 주시고 그 시름을 잊을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으로 서성이던 당신 마음이 내곁으로 와 준다면 나 그대를 위해 따뜻한 차 한잔을 준비 하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당신 가슴에 희미한 안개처럼 쌓인 그리움이 있다면 가끔씩은 내가 당신의 가슴에 희미한 안개같은 그리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내 생각으로 미소지며 행복해 하는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021. 9. 24.
아름다운 이름하나 가슴에 담으며 아름다운 이름하나 가슴에 담으며 화려함으로 채색된 얼굴로 당신을 기다리지 않고 그냥 내 모습 이대로 당신을 맞고 싶습니다. 번지르하게 치장된 모습으로 당신의 마음 흔들지 않고 투박하지만 변하지 않은 마음으로 당신의 가슴에 머물고 싶습니다. 당신이 보고픈 날이면 언제라도 조용히 꺼낼 수 있는 당신의 순수한 모습 가슴에 담으며 그리움의 길 언저리에서 쉽게 손을 펼치며 당신의 마음을 당기렵니다. 작은 바람결에도 흔들거리는 이파리를 보며 당신이 그리운 날이면 내 마음 가볍게 열고 바로 꺼낼 수 있는 아름다운 이름 하나 가슴에 담으며 그리움의 길을 성큼성큼 걸어 봅니다. -담아온 글 - 2021. 9. 15.
따스한 느낌을 주는 그런 사람이 따스한 느낌을 주는 그런 사람이 우연히 마주한 당신이지만 오래도록 만나왔던 사람처럼 편안함이 느껴져 기대고픈 마음이 드는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방금의 만남이 보고픔으로 허기가 져서 내 가슴속을 파고 들어도 맘속을 가득 채운듯한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힘들고 지쳐 외로움이 밀려들면 곁에 없어도 곁에 있는 것처럼 떨어져 있지만 하나인 듯한 따스한 느낌을 주는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좋겠읍니다. 봄.여름. 가을.겨울 계절의 속삭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다정히 웃고 있는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같은 하늘아래 다른곳에 있지만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생각만으로도 에너지가 되어 내 삶의 행복이 되는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참 좋겠.. 2021. 9. 7.
사랑의 퍼즐 ♡.. 사랑의 퍼즐 ..♡ 아침이 부르는 소리에 두눈을 지그시 뜨면 언제나 처럼 너는 행복이 되고 나는 행복을 놓치지 않으려고 예쁜 마음 속으로 살며시 파고 들어간다 바람은 노래가 되고 향긋한 차 한잔은 내가 되어서 조용한 창가에 사랑의 꽃 향기가 퍼지면 하늘에 띄워 놓은 그리움으로 너를 찾아 나선다 햇살의 따뜻함을 안고 환하게 웃는 얼굴로 사랑의 옷을 입으며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내 사랑 너를 생각하며 조각조각 흩어진 하루라는 퍼즐을 만들기 시작한다 2021. 8. 19.
당신은 내 가슴속 영원한 사랑입니다 당신은 내 가슴속 영원한 사랑입니다 몇갑절 진한 그리움으로 푸르디 푸른 넓은 마음으로 하얀 파도 위에 하얀 백지 위에 우리 마음을 불러 사랑으로 수놓는 당신은 내게 바다입니다 솔잎 같이 물들인 사랑 눈물나도록 애틋한 사랑 무언의 눈 빛과 몸 짓으로 나를 스며들게 하는 당신은 내게 산입니다 길게 매인 겨울 잔잔히 깔려있는 타는 세월의 강 아끼며 가꿔온 더할 수 없는 우리사랑 메마르지 않는 푸른 하늘가 고운 하얀 구름으로 다가오는 당신은 내게 하늘입니다 이따금 속살같이 투정하는 당신의 마음 예정에 없는 연습 없는 사랑되어 별처럼 쏟아지고 바람처럼 들추어내고 꽃물처럼 물드는 당신은 내게 영원한 사랑입니다 - 양 애희 - 2021. 5. 6.
꽃보다 더 고운 당신 꽃보다 더 고운 당신 꽃보다도 더 고우신 당신을 생각하면 가끔 가슴이 저려오고 눈물이 납니다. 당신의 깊은 호수 같은 사랑이 내 가슴에서 일렁일 때면 주체 못할 행복감과 당신에 대한 고마움이 눈물 되어 흐릅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가늠할 수 없는 내 사랑의 깊이를 아시고도 차마 보고 싶단 말씀 한마디 못하시고 솟아오르는 그리움을 안으로 삭히시며 늘 변함 없이 한자리에서 다정한 눈빛으로 지켜 봐주시는 당신 나의 사랑을 이해해 주시고 믿어 주신 그 바다 보다 더 깊은 사랑에 목이 메어 옵니다. 오늘이란 시리고도 버거운 일상의 시간들 속에서 겨울을 견디고 화들짝 피어난 봄꽃들처럼 하얗게 웃을 수 있게 해주시는 내게 신앙과도 같은 당신 사랑 구름 같은 바람 같은 덧없는 삶의 굴레 속에서도 늘 행복을 안고 살아갈.. 2021. 3. 13.
당신께 내 마음을.. 당신께 내 마음을 ..♡ 아무도 모르게 사알짝 당신께 내마음을 아주 부드럽게 전하고 싶어요 혹시...? 누가 볼까 두려워 겹겹이 쌓아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들키면 부끄러워 내심 두근거리며 당신께 나의 마음을 전합니다 행여 희미한 사랑이 비취더라도 은밀하게 보듬고 감싸 주시길 어쩜 간절하게 기도 하는지도 모르지요 오늘은 나도 하이얀 사랑의 마음 듬뿍 넣은 행복을 당신께 전하렵니다 오늘같은날은 왠지 마음을 전해주고 싶은날이네요 햇살이 좋아서 일까요? 오늘 하루 엄청나게 행복 하시길 빌어 봅니다 당신을 사랑 합니다 2021. 2. 21.
당신의 안부가 그리워 지는날 당신의 안부가 그리워 지는날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 처럼 스쳐가는 발 걸음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굼하지도 않았냐구 보고 싶지도 않았냐구 그동안 가슴에 심겨진 그리움 한조각 잘 크고 있냐고 보고싶은 한사람 마주함에 있어 행복함이 아닌 그저 바라 봄으로 웃을 수 있어 세상에서 느끼는 외로움 지울 수 있고 아픔으로 넘어졌던 마음 댱신으로 인해 다시금 일으켜 세울수 있는 그런 웃음을 전해주는 한사람 그저 하늘처림 맑은 모습으로 화려하지도 않고 초라 하지도 않은 하늘을 닮은 당신의 모습 그런 당신을 닮고 싶은 나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보이지 아니한 마음이 더욱.. 2021.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