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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보는 마음으로 ♡..。°。별을 보는 마음으로 。°。....♡ ☆·━━━━━━━━━━━━━━━━━━☆ 어떤 것에서 곧바로 좋은 점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밝은 마음의 눈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세상에는 좋은 점만 찾으려는 사람도 있고 나쁜 점만 찾으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좋은 점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수많은 나쁜 점들 가운데서 우연히 발견한 단 하나의 좋은 점에 정성을 다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진실로 마음의 눈이 밝은 사람들입니다. ☆·━━━━━━━━━━━━━━━━━━━☆ 2022. 2. 24.
사랑의 약속 사랑의 약속 / 김사랑.。 돌아온다 약속만하고 아직도 오지않는 날들 세월에 나이를 묻어두고 당신을 기다립니다. 내 마음에 봄이 오건만 새끼 손가락을 걸고 그토록 맹세한 약속이건만 당신은 잊었나봐요. 추억에 인연을 따라 다시 돌아 가고픈 자리 난 여기까지 왔는데 당신은 아직 거기 계신가요. 아직도 지운게 아니라면 지켜야 할 사랑이라면 그리움에 눈물짓게 말고 봄이 오면 돌아와 줘요. 2022. 2. 23.
소나무꽃 body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file/blog/1430204A4EFE80822E); background-attachment: fixed;background-repeat: repeat; background-position: top;}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 } 2022. 2. 22.
봄 봄 봄 봄 봄 봄 / 마루 박재성.。 양지 녘 흙돌담 위에 사뿐히 앉은 햇살아 포근한 한낮의 졸림 안고 무엇을 기다리니 나뭇가지의 꽃망울을 살포시 스치는 바람아 달콤한 너의 입맞춤에는 무엇을 담고 있니 시냇가 버들강아지에 노래 불러주는 냇물아 눈 녹아 맑아진 목소리 무엇을 찬양하니 햇살도 바람도 냇물도 봄 봄 봄 차가운 겨울 동산에서 싸늘히 식은 너의 가슴에 사랑의 싹이 다시 돋기를 기다리는 내 마음도 봄 봄 봄 2022. 2. 21.
여유있는 하루였으면 합니다 여유있는 하루였으면 합니다 / 류경희 천천히 흐르는 물이 아름답습니다 유유히 흐르는 물이 평화롭습니다 걸어도 천천히 앞 뒤를 바라보며 생각도 조금 더 천천히 했으면 합니다 할 수 있다면 당신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고 많이 해 드리고 싶습니다 거치른 자갈밭을 걸어가는 세상살이 옥토 밭이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새 한 마리 되어 넓은 세상 속으로 자유롭게 날아 들어가는 여유있는 하루였으면 합니다 2022. 2. 21.
당신만의 꽃이고 싶다 당신만의 꽃이고 싶다.。 / 마루 박재성 겨울에도 지지 않는 꽃이고 싶다 내 사랑의 뿌리 당신의 가슴에 내리고 당신이 주는 사랑으로 푸르름과 밝은 미소 머금는 불멸의 꽃이고 싶다 지순한 사랑으로 도도하게 피어있는 당신만의 꽃이고 싶다 2022. 2. 18.
커피 향기가 가득한 아침 커피 향기가 가득한 아침 원두커피의 향이 천천히 방안가득 차오르는아침은 편안한 마음이어서 좋습니다 은은하게 펴져 나가는 조화로운 향기는 커튼 사이로 들어온 햇살 마저도 이내 수줍게 만들어 버립니다 커피가 내려지는 이 시간 기다림은 어느새 작은 설레임으로 바뀌고 두 손 가득 잡은 커피잔에서 오늘 하루를 봅니다 한모금 천천히 입술을 축이면 형언할 수 없는 기분 좋음에 행복감이 밀려 옵니다 또 한모금을 천천히 목으로 넘기며 알싸한 첫맛의 쓴맛이 금방 내겐 단맛으로 변해 버립니다 그렇게 마셔대는 커피잔의 바닥이 보일때 쯤 커피향기가 입안에서 긴 여운으로 남으며 새로이 밝혀온 아침은 어제와는 분명히 다른 내일의 행복을 기약하는 행복한 오늘의 시작입니다 2022. 2. 18.
우리 사랑하기 좋은날 우리 사랑하기 좋은날.。 / 박 명숙 사랑은 세상을 다 가진것 처럼 아름답게 온다. 순수한 모습으로 계산하지 않고 욕심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첫사랑 설렘으로 온다. 몽환적인 핑크빛 사랑이 피어 오르면 그속으로 걸어 들어가고 싶다. 티없이 해맑은 어린 아이처럼 웃으며 사랑하는 이의 손을잡고 주인공이 되어 우리들의 이야기를 심어놓고 싶다. 시시 때때로 헛헛한 마음을 달래주는 사계절 속으로 찾아와 말랑 말랑한 인생을 알고 완연한 사랑으로 온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서로의 고백이 사랑하기 좋은 계절에 세상을 온통 핑크 빛으로 물들인다. 2022. 2. 15.
외로울때 누군가 곁에 있어 준다면 외로울때 누군가 곁에 있어 준다면.. 외로울 때 누군가 곁에 있어준다면 쓸쓸했던 순간도 구석으로 밀어놓고 속 깊은 정을 나누며 살아갈 수 있기에 살맛이 솔솔 날 것입니다 온갖 서러움을 홀로 당하며 살아왔는데 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 가슴에 켜켜이 쌓였던 아픔도 한순간에 다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어려움이 닥쳐 절망의 한숨을 내쉬어야 할 때도 누군가 곁에 있어준다면 비참하게 짓밟혀 싸늘하게 얼어붙었던 냉가슴도 따뜻하게 녹아내릴 것입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어려움이 닥쳐 절망의 한숨을 내쉬어야 할 때도 누군가 곁에 있어준다면 비참하게 짓밟혀 싸늘하게 얼어붙었던 냉가슴도 따뜻하게 녹아내릴 것입니다 내 삶을 넘나들던 아픔을 다독여주고 늘 축 처지고 가라앉게 하던 우.. 2022.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