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177 숨길 수 없는 그리움 숨길 수 없는 그리움 / 美風 김영국 사랑의 달콤함이 느껴질 때 그댄 어디에 있나요 사랑의 감미로운 마음의 노래 귓가에 아련히 맴돌 때 그대 목소리는 어디에 있나요 사랑의 기쁨이 눈물 되어 흐를 때 그댄 어느 곳에서 비를 내리고 있나요 사랑이 서럽게 시려 올 때 그대 포근한 가슴 어디에 내려놓으셨나요 사랑을 내 마음속에 심어놓고 하얀 추억 속으로 떠나간 그대 이젠 미워하는 마음보다 그리움만 더 쌓여가고 있습니다. 2022. 3. 17. 봄, 당신 봄, 당신.。 / 斐璘 이미진 꽃 피우지 않으면건널 수 없는 봄당신과 함께 피어나니 행복하지요 하늘은 빛을 내리고 꽃들은하늘을 받드는 찬란한 봄당신과 나서로 받들어 바라보니 소중하지요당신과 가꾸는 인생 정원에서봄, 당신 그윽히 가슴에 담고꿈길 같은 봄길을 걸어갑니다 우리 살아 있는 동안이 봄이 가장 아름다운 봄날 우리 걸어 가는 동안지금 곁에 있는 당신이가장 향기로운 봄날 2022. 3. 15. 사랑은 봄 꽃처럼 사랑은 봄 꽃처럼 반짝이는 햇살은 당신을 닮아 곱디 고운 파란 하늘 힌구름은 우리 사랑을 닮아서 하얀 그림을 그려 놓았나 봅니다 뽀얗게 피어 오르는 봄을 부르는 아지랑이는 지난 겨울 손등을 어루 만져주던 당신 손길을 그립게 하고 길가에 돋아나는 초록 잎사귀 뾰족함은 마치 우리 사랑을 질투하며 삐죽거리는 입술로 차가운 바람을 만들고 재빨리 숨어 버리는 봄 천사의 얄궂은 미소를 연상케 합니다 당신도 보이시나요 연둣빛 풀잎이.... 당신도 듣고 있나요 봄이 오는 소리를..... 당신도 나 처럼 웃고 있나요 이제 곧 피어날 꽃잎이 부르는 소리에 창밖을 바라보며 분홍빛 진달래꽃을 닮은 환한 미소를.... - 좋은글 중에서 - 2022. 3. 15. 아름다운 목련화 body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file/blog/1430204A4EFE80822E); background-attachment: fixed;background-repeat: repeat; background-position: top;}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 } 2022. 3. 13. 즐겁고 행복한 봄날에 즐겁고 행복한 봄날에.。 / 美風 김영국 눈이 부시도록 파란 하늘빛 몽실몽실 미소 짓는 뭉게구름 종달새 높이 날아 어여삐 봄날의 노래를 부른다 상큼한 봄의 모습은 청순한 여인의 속살처럼 부드럽고 솔솔 불어오는 춘풍은 연분홍 매화 꽃잎에 수줍은 듯 입 맞추니 즐겁고 행복한 따사로운 봄날에 아름다운 사랑으로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에 와 부딪힌다. 2022. 3. 12. 커피가 지닌 향기처럼 커피가 지닌 향기처럼 한 잔의 커피와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은 보석과 같은 평온한 휴식이다 커피가 지닌 맛과 향기는 어쩌면 우리 내면의 모습과 닮았는지도 모른다 누군가 지적하는 쓴 소리에 열정은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한마디 따뜻한 격려에 예민한 신경도 달콤한 온기로 녹아든다 머그잔 가득 담긴 두어 잔의 감미로운 커피가 차츰 바닥을 보일때면 어느덧 감성은 깊어지고 건조했던 기분 향기로워져 마지막 책장을 넘기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바램이라면 그윽하고 온화한 성품을 닮고싶다 그리하여 커피가 지닌 향기처럼 마음 깊은 사람이고 싶다 -좋은 글 중에서- "박현 - 바람아 불어라" 2022. 3. 12. 꽃과 같은 마음으로 하루를 꽃과 같은 마음으로 하루를.。 / 청복 한송이 봄 속에 갓 피어나는 꽃처럼하루를 꽃과 같은 마음으로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장미꽃 같은 향기로운 냄새진솔한 마음을 함께 나누며꽃처럼 예쁘게 살고 싶어요 봄 향기처럼 퍼져 오는 아침가슴속엔 그리움으로 물들고꽃 같은 그 아름다운 향기를낼 수 있는 마음으로 산다면얼마나 행복한 하루가 될까요 아지랑이 아롱거리는 봄날에설레는 마음 여기저기 들리는산새 소리와 꽃들의 속삭임들아름다운 미소가 넘쳐나는 날봄바람에 날아온 향기 때문에마음마저 향긋해지는 날입니다. 2022. 3. 9. 그냥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냥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 언덕 신유진 가끔씩은 꿈인가 싶도록 보고 싶다가 눈물방울 굴리게 너무 보고 싶고 편안해 참 좋았는데 참 많이 정들었는데 떠올리게 되면 창가를 좋아할 것 같은 사람 봄 햇살처럼 어느 날 포근히 다가온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에 있는 사람 마음에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 그냥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2022. 3. 9. 그대와의 꿈 같은 사랑 그대와의 꿈 같은 사랑.。 / 새벽 김정래 사랑의 이름으로 봄 볕같은 포근한 마음으로 당신의 고운 사랑은 언제나 내 가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난 당신의 그 고운 사랑을 오선지에 악보를 그리고 먹 갈아 화선지에 흠뻑 묻혀도 보고 영롱한 새벽 이슬 같은 당신의 예쁜 그리움도 나에게만 주는 당신의 고운 사랑과 함께 마른 내 목을 축여도 봅니다 당신의 고운 사랑 먹고 사는 나 정말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지요 눈물 날 것만 같은 당신의 고운 사랑 나 영원히 간직하고 싶습니다 2022. 3. 5.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11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