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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의 한 페이지 추억 속의 한 페이지.。 / 美風 김영국 저마다, 가슴속에 저며왔던 추억 속에 슬픈 사랑이 서려 있습니다 잠 못 드는 밤이면 창가에 내리는 별빛을 따라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별을 보며 그리워 눈물 적시는 날도 있었을 것입니다 풀벌레 소리 들으며 사랑을 나누던 생각 소쩍새 울음소리에 행여나 님이 오시려나 마음 졸이던 아련한 기다림 야속한 마음 달래려는 슬픈 사연도 많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마다, 추억 속에 한 페이지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죽도록 사랑했기에 미워하는 마음보다 행복을 빌어주는 마음일 테고 아름다운 추억 속에 꺼지지 않는 촛불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 2022. 9. 2.
마음이 예쁜 찻집에서 마음이 예쁜 찻집에서 성냄과 불평은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교만과 자존심은 속을 빼낸 후 깨끗히 씻어 말린다.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에 넓은 마음으로 절여둔다.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에 넓은 마음으로 절여둔다.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컵씩 붓고 씨를 잘 빼 낸 다음 불만을 넣고 푹 끓인다. 미리 준비한 재료에 인내와 기도를 첨가하여 재료가 다 녹고 쓴맛이 없어지기까지 충분히 달인다. 기쁨과 감사로 잘 젓고 미소를 몇개 예쁘게 띄운 후 깨끗한 믿음의 잔에 부어서 따뜻하게 마신다. "Frankie Valli - Grease" 2022. 9. 2.
적당하게 일하고 ♡....。°。적당하게 일하고 。°。....♡ ☆·━━━━━━━━━━━━━━━━━━☆ "적당하게 일하고 좀 더 느긋하게 쉬어라. 현명한 사람은 느긋하게 인생을 보냄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것이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할 때에는 일하는 만큼의 휴식도 필요하다." ☆·━━━━━━━━━━━━━━━━━━☆ 2022. 7. 3.
평온 ♡....。°。평온 。°。....♡ ☆·━━━━━━━━━━━━━━━━☆ "항상 기뻐서 방방 뛰며 살라는 말은 아니다. 그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다. 단지 만족하며 살라는 말이다. 기쁨의 정의 가운데 하나는 '평온'이다. 얼굴에 평온한 미소를 띤 채 미래를 기대하는 것이 바로 기쁨이다." - 조엘 오스틴의《잘되는 나》중에서 - ☆·━━━━━━━━━━━━━━━━━━━━━━━━━☆ 2022. 6. 27.
당신이 있어 향기롭습니다. 당신이 있어 향기롭습니다.。 토소/정해임 꽃보다 더 예쁜 꽃 향기보다 더 고운 향기 바로 당신입니다. 세상은 꽃이 있어 아름답고 세상은 당신이 있어 향기롭습니다. 세상에 꽃이 없다면 세상에 당신이 없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당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어둠에 갇혀버리겠지요. 하늘보다 높은 당신의 사랑 바다보다 넓은 당신의 마음을 사랑합니다. 2022. 4. 18.
나 그대를 아름답게 사랑할 것입니다 나 그대를 아름답게 사랑할 것입니다 눈물로 바라보는 곳엔 언제나 사랑의 눈빛으로 대 아픈 가슴엔 바다 닮은 모습으로 머물고 못견디게 그대가 나를 그리워 할 때면 우리가 소중하기에... 외롭지 않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대가 머문 평범한 자리에서도 오랫동안 그댈 바라보고 있는 그리움의 꽃 한점으로 나로 인해 그대가 행복하고 기쁜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내 마음의 빛으로 밝혀 내는 아름다운 사랑으로 그대 곁에 머무는 그림자로 나... 그대를 아름답게 사랑할께요 2022. 4. 18.
봄의 유혹 봄의 유혹 / 美風 김영국.。 종달새 노래하는 화창한 하늘엔 앙증맞은 구름이 미소 짓고 살랑살랑 봄바람은 싱숭생숭 설레는 처녀 마음 다독여 주고 아롱아롱 피어오르는 한낮의 아지랑이는 따사로운 햇살에 입 맞추고 화사한 자태 뽐내는 봄꽃들은 요염하게 윙크하며 나를 유혹한다. 2022. 4. 15.
그대가 그리운 날 그대가 그리운 날 /오광수 그대가 그리운 날 유리창에다 손가락으로 편지를 씁니다. 그대에게 하고픈 말 너무 많아 쓴 곳에 쓰고 또 쓰다 보면 맘속에 흐르던 눈물들이 방울 방울 글자들을 울리면서 혹시나 내 맘 들킬까봐 하나 하나 지우면서 흘러 내립니다. 그대가 보고픈 날 강가에 앉아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그대 모습 보고픈 맘 너무 커서 물 묻은 손가락 지나간 곳은 애타는 내 마음 한숨들이 이쪽 저쪽 그대 모습 만져가며 혹시나 내 맘 들킬까봐 하나 하나 말리면서 지워버립니다. 그대가 야속한 날 입에다 두 손 모으고 그대를 부릅니다. 그대에게 바라는 게 너무 많아 저 높은 하늘 향해 부르다 보면 쌓였던 서운한 마음들이 입과 코를 눈물로서 막아가며 혹시나 내 맘 들킬까봐 나오는 절규들을 삼켜버립니다. R.. 2022. 4. 15.
예뻐요 body{background:url(https://t1.daumcdn.net/planet/fs9/4_18_10_18_5Ssea_11235118_7_796.gif?original&filename=color_deco9263.gif&viewonly=Y);background-attachment:fixed;background-repeat: yes-repeat;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table{ background-color:transparent;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2022.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