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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처럼 들꽃처럼 커피처럼 들꽃처럼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참으로 행복하리라. 때 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 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 없이, 아무 욕심 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Brothers Four - Try To R.. 2023. 5. 23.
5월의여왕 장미 body{background:url(https://t1.daumcdn.net/planet/fs9/4_18_10_18_5Ssea_11235118_7_796.gif?original&filename=color_deco9263.gif&viewonly=Y);background-attachment:fixed;background-repeat: yes-repeat;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table{ background-color:transparent;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2023. 5. 23.
오월의 향기 오월의 향기.。                 / 좋은글 중에서   수줍은 하얀 구름 사이로 쪽빛 하늘도 부러워하는 연둣빛 향기를 드리겠습니다  온몸으로 주최 못 하는 연보랏빛 라일락 향기도 오월을 참미하는 그대에게 드리고 싶은 나의 마음입니다  땅속 깊이 숨어 있던 사랑 끌어내 물줄기 지나가는 자리마다 온갖 꽃이 피고 새들이 찾아오는 기쁨도 드리겠습니다  넉넉한 가슴만 풀어 놓으시면 됩니다 부드러운 가슴에 실려오는 오월의 향기를 만지시기만 하면 됩니다  라일락 향기 묻어 있는 발걸음마다 오월을 부르는 싱그러운 표정 하나만이라도 그대 나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 2023. 5. 16.
커피향기 같은사람 만나고 싶다 커피향기 같은사람 만나고 싶다 / 이 효녕 하늘처럼 맑은 사람이 되어 향긋한 커피향기로 바람처럼 날아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길위에 떠있는 하늘 구름위에 그리운 얼굴이 숨어있다 주전자에 물을 팔팔 끓여 예쁜 그림이 새겨진 커피잔에 부어 탁자위에 놓으면 하얀 그림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며 공중으로 오르는 커피향기 따끈한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하얀 김으로 만든 그네을 타고오는 그사람을 만나고 싶은 날이있다 스쳐 지나는 단 한순간도 나의것이 아니고 내 만나는 어떤 사람도 나는 알지 못하더라도 커피를 마시면 공연히 누구를 만나고 싶은 그런날이 있다 , "김희진 - 영원한 나의사랑" 2023. 5. 16.
그리운..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그리운...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내 그리움의 끝에는 늘 그대가 있습니다. 이른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그대입니다. 가까이 있어 행복한 날보다 멀리 있어 그리운 날이 더 많아 가슴 한편을 늘 아픔으로 물들게 하는 그대입니다. 밥을 먹다가도 불현듯 생각나는 그대입니다. 그리워 너무 그리워 이름조차 크게 부를 수 없어 쏟아지는 눈물에 밥을 말아 삼켜야 하는 이름입니다. 길을 걷다가도 불현듯 보고파지는 그대입니다. 사랑을 알기 이전부터 그리움을 먼저 배워버린 사랑, 이 세상에 쉬운 사랑은 없듯이 쉬운 이별도 없음을 알게 한 그대입니다. 잠을 자다가도 불현듯 그리워지는 그대입니다. 눈빛 하나만으로 ! 사랑을 다 말할 수는 없지만 터질 듯한 가슴 하나만으로도 다 알 수 있는 사랑입니다. 때로는, 모진.. 2023. 5. 16.
커피와 잘어울리는 촉촉한 빵 임지 "김희진 - 영원한 나의사랑" 2023. 5. 16.
봄꽃 구름,들꽃,돌,연인 / 해바라기 2023. 5. 16.
오월을 보내면서 오월을 보내면서.。 / 慕恩 최춘자 라일락 꽃이 반겨줄 때 내 가슴엔 사랑이 피어올랐고 기찻길 아카시아 만발하던 날 꽃잎 흔들릴 때 사랑을 느꼈기에 오월의 푸른 하늘가에 피어나는 꽃들의 싱그러움 따라 나의 꿈도 꽃들의 향연처럼 부풀어 사랑의 편지를 이제 쓰렵니다 그 사람 찔레꽃 피는 꽃길에서 내 마음이 담긴 편지를 읽을 때 붉은 장미의 정열적인 눈빛으로 나의 사랑 확인하시겠지요 감꽃 피었다 지는 오월이 가도 연분홍 답장을 기다리렵니다 향기 가득한 사랑을 보내오니 봄꽃 향연처럼 내 향기 품으소서 2023. 5. 4.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으로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으로 어제와 똑같은 일이 오늘도 이어진다면 오늘 보다 너그러운 내일을 위해 한잔의 커피에 사랑을 섞어 마셔 보십시오 한 낮을 견디기가 지루하고 힘이 들때에 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가 있다면 내일의 하늘은 코발트빛 희망일 것입니다 기억하기 싫은 일은 말끔히 비워버리고 아름다운 추억만을 잔 속에 채워 내일을 살아가는 지혜로 만들어 보십시오 식어버린 커피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단비같은 위로되어 가슴을 적시고 달콤한 세상의 향기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초라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도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을 위하여 기분 좋은 마음으로 잔을 비워 보십시요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은 자유로와지고 지친 마음들은 빈 잔에 녹아 들어 향긋한 커피의 속삭임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마실 수 .. 2023.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