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212 당신의 안부가 그리워 지는날 당신의 안부가 그리워 지는날..。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 처럼 스쳐가는 발 걸음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굼하지도 않았냐구 보고 싶지도 않았냐구 그동안 가슴에 심겨진 그리움 한조각 잘 크고 있냐고 보고싶은 한사람 마주함에 있어 행복함이 아닌 그저 바라 봄으로 웃을 수 있어 세상에서 느끼는 외로움 지울 수 있고 아픔으로 넘어졌던 마음 신으로 인해 다시금 일으켜 세울수 있는 그런 웃음을 전해주는 한사람 그저 하늘처림 맑은 모습으로 화려하지도 않고 초라 하지도 않은 하늘을 닮은 당신의 모습 그런 당신을 닮고 싶은 나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보이지 .. 2025. 3. 7. 커피 같은 인생 커피 같은 인생/ 이창범 커피를 마시는데분위기 없다 하여누가 탓하랴. 분위기 못 타는맛없는 커피잔이면 어떠랴세월에 뭍 힌 향수만느낄 수 있다면 음정 박자는 멜로디 없어도언제나 즐거운 것너와 내가 다르듯 커피잔에 돋는 달을 마시고내 꿈을 열매처럼 달아 놓아허허 웃는 날이 좋다. 커피잔 가는 허리여인의 곡선인 듯 끌어안고빈 하늘 바라보는 허허로움 그래도 커피 향 같은 인생입에 물고 나면하루의 피곤이 날아간다. James Last - Spring Song 봄의노래 2025. 3. 7. 그리움 2025. 3. 7. 봄날에는 봄날에는..。 / 미향 김지순 햇살 따사로운 봄날에는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진다 흩어지는 구름을 보면서바람의 움직임에흔들릴 줄 아는 어린 나무처럼 때론 먼지가 되어흔들림에 마음을 놓아 버리고도 싶어진다 햇살 따사로운 봄날에는한없이 행복해진다 모르게 피어버린 심장의 꽃이봄바람에 노랗게 젖어버린 날에는 누군가의 가슴에 피어있을 꽃도한 아름의 꽃다발 되어그윽이 번지는 향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James Last - Spring Song 봄의노래 2025. 3. 2. 커피향에 흐르는 사랑의 발라드 커피향에 흐르는 사랑의 발라드 뜨거운 커피 한잔이마음에 여유로움을느끼게 하는 날 하늘 가득 핀 꽃구름서늘한 바람에 실구름으로흩어져 내려 와 하루를 풍요로움 스며드는작은 떨림으로 채우는행복을 안겨 주고 햇살이 창가에 찾아들어눈부신 카페에서 흐르는감미로운 사랑의 발라드마음으로 한 곡 주워 들고뿌듯한 옛 추억의 소중함을 담듯텅 빈 커피 잔에여운으로 남아있는 내 사랑의 향기로한가함을 끌어안고 영원 가득한 음악 속에그대 사랑을 채우면은은함으로 향기 스며드는사랑의 발라드그대와 나의 꿈같은 행복이어라. "Olivia Newton John - Let Me Be There" 2025. 3. 2. 가슴 설레는 대로 따라간다 ♡....。°。 가슴 설레는 대로 따라간다 。°。....♡ ☆·━━━━━━━━━━━━━━━━━━☆나는 '설렘'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설렘'이란 마음으로 느끼는 것,머리로 생각하기에 앞서 감각으로 아는 것,그러므로 왠지 마음이 설렐 때는멋진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세요.'설렘'을 느끼면 순순히 따라가 보세요.거기에 있는 것은 자기 마음이원하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스즈키 도모코의《Smile days》중에서 -☆·━━━━━━━━━━━━━━━━━━━━━━ ☆ 2025. 3. 2. 여전한 여자 Yellow Rose (이별의 꽃) T.S.Nam - Various Artists 2025. 3. 2. 그대를 만난건 행복입니다 그대를 만난건 행복입니다 ..。 / 김동수 생각만 하여도꽃처럼 웃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사랑으로 불타는그대의 눈속에 빠질까 두렵습니다 그대의 작은 목소리는뛰는 가슴을 사랑으로 가두워 둡니다 봄향기타고 흐르듯 사랑이 찿아와그대의 작은 가슴에 내 가슴을 얹으면살포시 포개지는 행복의 그림자사랑은 보고품따라 온다는데따뜻한 눈길속 두가슴 행복으로 젖여있습니다 새벽 이슬같은 그대잘게잘게 부셔지는 햇살위로가슴물들이는 환한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조용히 숨쉬는 꽃잎위에 하늘하늘 춤추는 나비되여서로를 바라보는 간절한 사랑앓이꽃같은 그대를 만난건 행복입니다. Ernesto Cortazar - The Greatest Miracle Of Love 2025. 2. 26. 내 사랑하는 사람아 내 사랑하는 사람아..。/ 용혜원 내 사랑하는 사람아 너의 모습은 늘 내삶에 다가와부딪치고 있어요 내 발목을 잡고 따라다니던 너의 생각이 내 마음까지 사로잡고 말았어요 그리움이 뼛속깊이 흐르더니 뼈 마다 마다가 아프도록 생생히 살아나 꽃피듯 피어나고 있어요 우리에게 허락된 삶의 시간들을 사랑으로만 꽃 피우고 싶어요 우리서로 마주보고 웃을때가 행복해요 잠에서 깨어나지않은 시간에도 끝도없이 그대에게 다가가는 내 마음을 어찌해야 하는가? 그대의 눈길 그대의 손길 느끼고 싶다 내마음이 자꾸만 그대에게 향하고 있어요 그대를 마음놓고 사랑할수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내사랑하는 사람아 2025. 2. 26. 이전 1 2 3 4 5 6 7 8 ··· 1135 다음